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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서정역 인근에 50평짜리 밭이있습니다.
2003년정도(정확한년도는기억안남)에 아부지께서 3층짜리 상가주택세우고
3층엔 우리가 거주할라고 건축허가를 받았어요..
근데 몇달뒤 여기가 떡하니 평택고덕신도시에 포함되면서
먼 고시가되면서 건축물짖지말라고 서류가날라오네요ㅜ
첨에 살땐 부동산에서 여긴 신도시포함안된다그래서 평당220만원인가 비싸게주고산건데...
지금 공시지가는 평당150만원정도입니다..
여기서 질문~~건축허가란게 토지형질변경먼저하지않으면 안나오지않나요?
그럼 건축허가난 우리땅은 대지로 형질변경난거죠?
만약 대지로 형질변경된거라면 지목은 변경안되서 전이지만 수용시 보상할땐
대지로 간주해주는겁니까?대지로 간주안해주면 보상받을때 손해볼수도있겠죠?ㅜ
아그리고 50평까지땅 건축허가하면서 건축사사무소에
5백만원줬다면 적당하게준거맞나요?
부자분들한테 얼마안되는 돈일지몰라도 저희에겐 큰돈입니다..
제발 성실하게 답변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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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토지공시지가가 5만원에서 28만원으로 껑충뛰어
평당 28-5 = 23만원에 대한 취득세를 내라고 하더군요
공시지가가 너무 높게올라서 전화문의하였더니
공시지가가 원래 이정도다 자기들도 어쩔수없다... 하더니만
이번에 공시지가 확정된것이 날라왔는데 23만원으로 왔습니다
평당 5만원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더 냈는데 50만원쯤
더낸거 같습니다
이럴경우 돌려받을 방법이 있나요?
취득세 산정시 대로변에 있는 토지보다 공시지가를 높게 잡은거 자체가 잘못아닌가요?
너무 아깝습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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