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쪽같은 시간을 오늘도 버리고 있다.
설 연휴 이후 업무 집중도는 바닥을 치고, 일은 계속 밀리고, 딴 짓 하다 하루 가고, 야근하고...
악순환의 연속이다.
이 고리를 끊어야 한다.
2.
블로그에 뿌려지는 글 갯수를 줄이는 메뉴가 분명히 있었던 것 같은데, 도통 찾을 수가 없다. 글이 너무 많이 뿌려져서 줄이려고 하는데 말이다. 한 5개 정도면 좋을 것 같은데. 도대체 메뉴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3.
남은 시간 잘 쓰자. 제발.
4.
하루에 하나씩 그림 그리는 거. 다시 해볼까.
2015년이다.
시간을 그냥 버리면서 세월이 가는 느낌이다.
오늘부터 달라지자고 다짐했건만, 오늘 일과를 돌이켜보면 역시 부끄럽다.
아직도 8시간이 넘게 남아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바로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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