工夫/인생공부2014. 2. 18. 14:16

1.

선택과 자기 책임.

오늘 내 모습은 내 선택의 결과이다. 모두가 다 내 책임이고 모두가 다 내 탓이다.

 

 

2.

『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했다는 걸 알지 못한다. 상황의 희생자로 살기 전에 몇 년, 몇 십년에 걸쳐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여건을 구축했던 것이다. 따라서 사실을 말하면, 이 순간에 존재하고 발생하는 모든 것은 과거 어느땐가 당신의 인생에서 내린 결정의 산물이다. 지금 그것이 마음에 들든 그렇지 않던 간에. 』

 

『 모든 안락함은 대가를 원한다. 』

 

시도해 본다. 는 전략은 행동하지 않거나 부족한 결단성을 감추려고 할 때 자주 이용된다. 내 경험에 따르면, 시도해 본다는 말은 어떤 요구에 대해 사실상 "아니오" 라고 말하고 싶을 때, 그러면서도 앞서 암시한 바와 같이 분명한 귀절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을 때 자주 사용 된다. 그러고는 그러한 입장을 계속 유지하고자 시도해 본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좌절을 앞당기고 행하기도 전에 미리 실패를 구축한다. 』

 

『 당신이 변하기를 원하고, 배우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첫번째 단계는 책임전가를 끝내는 일이다. 실패에 대해서도 스스로 책임지려고 할 때, 당신은 다음 번에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마음 속으로 다짐할 필요가 없다. "지금" 그렇게 실천하면 된다. 』

 

더 이상 비교하지 말라! 유일한 비교는 자기 자신과의 비교 이다. 나 자신의 요구가 옳다고 인정되었는지, 스스로 선택한 척도가 충분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성취와 관련된 것이라면 나 자신이 개선되었는지, 전보다 오늘이 나았는지, 타인에게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 승리를 거두었는지 비교할 수 있다.  』

 

『 당신이 만약 책상 앞에 앉아 하와이를 꿈꾼다면 당신은 책상앞에 있는 것도, 하와이에 있는 것도 아니다. 왜 그렇게 하는가? 당신은 병이 나거나 파괴되거나 혹은 둘 다일 것이다. 』

 

 

 

 

자기 결정의 원칙, 라인하르트 K. 스프렝어

 

Posted by 사천짜장
工夫/인생공부2014. 2. 11. 10:33

1.

존 포스터의 글이란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수단과 방법을 바꾸어야 한단다.

 

당장 매달 가계가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감이 안온다.

고정적인 지출은 어쩔 수 없고...200 150 100 아놔 도대체 그 많은 월급이 어디로 다 사라지는지.

 

염병할 경조사비 지출은 왜 그렇게 많이 나가는지. 결혼 좀 고만하고 고만 좀 죽어라 좀. 애색기들 돌잔치에 사람들 좀 부르지 말고.

거의 매달 나가는 할머니 용돈, 고향 다녀오면 20만원씩 드는 교통비, 한 번씩 사고 질러주는 차량 수리비...

아 TT

 

아이가 유치원 간다고 해도 유치원비도 못내게 생겼다. 말만 무상교육이고 한 달에 50만원 돈 씩 유치원 갖다 바쳐야 한다는데.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인가. 답이 안나온다.

 

 

2.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수단 방법을 바꾸어보자!

요즈음 사람들이 할 일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살펴보는 일이고, 둘째는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 존 포스터-


내가 즐겨 이야기하는 사업 일화 중의 하나는 중년의 부장자리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이 사람은 매달날아오는 청구서들을 근근이 갚는 데 지쳐서, 결국은 재정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기로 했다.

그는 파크 애비뉴 거리의 으리으리한 건물에 있는 저명한 재정 상담가와 면담을 약속했다.

그가 고상하게 꾸며진 방에 들어서자, 비서 대신에 두 개의 문만이 그를 맞이하고 있었다.

한 문에는 "고용인" 그리고 다른 문에는 "자영인"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그가 "고용인"이라고 쓰여진 문으로 들어서자 "연수입 4만 달러 이하"로 표시된 두 개의 문이 다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연수입이 4만 달러가 채 안되니까 그렇게 표시된 문으로 들어섰다.

그곳에는 다시 "매년 2천 달러 이상 저축"과 "매년 2천 달러 이하 저축"으로 표시된 왼쪽과 오른쪽 두 문이 그를 맞이하고 있었다.

그의 저금 통장에는 천 달러 가량의 돈만 남아있기 때문에 오른쪽 문으로 들어서자, 그는 바로 파크 애비뉴 거리로 다시 돌아와 있었다.

동일한 문으로 들어서면 동일한 결과에 이를 뿐이다.

위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다른 문들을 열기 시작하지 않는 한 그가 자신의 일상 속에서 탈출할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대부분의사람들이 이 이야기 속의 주인공과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걸음 발전도 없이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게 하는 인생의 문들만을 열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문을 열어 보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당신이 항상 해오고 있던 같은 일만 계속한다면, 당신은 항상 얻었던 것만 계속 얻을 것이다."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