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2015. 2. 26. 16:24

1.

금쪽같은 시간을 오늘도 버리고 있다.

설 연휴 이후 업무 집중도는 바닥을 치고, 일은 계속 밀리고, 딴 짓 하다 하루 가고, 야근하고...

악순환의 연속이다.

 

이 고리를 끊어야 한다.

 

2.

블로그에 뿌려지는 글 갯수를 줄이는 메뉴가 분명히 있었던 것 같은데, 도통 찾을 수가 없다. 글이 너무 많이 뿌려져서 줄이려고 하는데 말이다. 한 5개 정도면 좋을 것 같은데. 도대체 메뉴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3.

남은 시간 잘 쓰자. 제발.

 

4.

하루에 하나씩 그림 그리는 거. 다시 해볼까.

 

Posted by 사천짜장(멸공모드)
외부자극2014. 4. 2. 01:33

1.

다니엘 핑크...가 누구냐?

 

계획을 세우지 말고 대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라. 멋진 실수를 하라.

실수는 자산이다.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실수를 통해 배워라.

 

 

 

 

 

 

2.

 

―한국 독자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계획을 세우지 마라."

 

―미래학자가 계획을 세우지 말라고 충고하나?

 

"그렇다. 스무 살에 이걸 하고 그래서 다음에 이걸 하고…, 하는 식의 계획은 내가 볼 때 완전히 난센스다. 완벽한 쓰레기다. 그대로 될 리가 없다. 세상은 복잡하고 너무 빨리 변해서 절대 예상대로 되지 않는다. 대신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라. 그래서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대신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실수를 통해 배워라."

(후략)

 

Posted by 사천짜장(멸공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