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두고 동네 근처 도서관에서 오랜만에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의자에 앉아있는게 아직도 습관이 안되서 3시간 공부하고 잠깐 밖에 나와 창밖을 보다가
다시 독서실로 들어 가려는 순간....
문 위쪽에 이런 글귀가 있더군요
나의 천적은 결국 나였다...
이 글을 본 순간에 내 심장은 잠시동안 멈춤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