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애마 주행거리 25만킬로미터를 돌파했다.
작년말부터 이것저것 수리비로 거의 200만원 돈 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시동불량이나 주행중 엔진이상, 냉각수 부족 등의 문제가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2.
2018. 1. 24.경에
울 동네 카센터에서
라디에이터 + 냉각수 45만원
리턴호스 5만원
워터펌프 + 서머스탯 40만원
상호스 8.5만원
일반호스 4.5만원
등 103만원 들었다. 냉각수 이상 안잡고 다니다가 겁내 추운 날 중앙재판가서 다 터져버리고 길 막아버리고 렉카차에 실려오고...
3.
이번 2018. 3.말경에 또 시동불량으로
점화코일 4개 전부 교환 25만원
점화플러그 교환 10만원
브레이크 오일 교환 7만원
등 42만원 들었다.
4.
오늘 배터리 직접 갈아보려고 90000원 들여서 주문했다.
5.
타이어도 주문해야 한다.
6.
내 차가 수명을 다해가나? 배터리 갈면 멀쩡했으면 좋겠다.
이 기회에 내 차에 관련된 공부나 좀 열심히 해두자. 바보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