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런 상황에 많이 접하게 되려나?
2.
'부정을 위한 부정'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렇게 물으세요.
"그럼 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되죠? 반대를 하려면 더 나은 제안을 하면 되며, 대안이 없는 부정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아니면, 현재 상황에서 개선이 없는 편이 낫다고 확신하십니까? " 라고요.
그리고, 님의 아이디어를 배껴서 말할때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지난번에는 다른 방향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생각이 바뀌신 이유가 있나요?" 라고. 특히 회의시간처럼 남들 다 모였을때 물어봐야 합니다.
저희회사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반대를 할때마다 제가 웃는 얼굴로 그사람이 생각하는 대안이 무엇인지 그게 회사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철저히 따지고 들면 결국 바보되는건 그쪽이더군요. 왜냐면 상대는 깊이 생각한게 아니라 즉흥적으로 떠오른 생각만으로 반대하고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최근에는 그 사람이 회사에서 진행하는 일에 나섰다가는 나중에 우리부서가 책임져야 할지 모르니까 안나서는게 좋겠다는 말을 해서 (저는 반대로 합리적인 방법을 제안할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해서 회사일에 적극적으로 부서가 참여하는 쪽으로 밀고 있었음.)
"책임을 어떻게 진다는거죠? 어차피 누가 책임을 지던 회사가 망하면 회사 그만두고 나가게 되는건 똑같아요. 사장이든 다른부서든 우리자신의 잘못이든 말이죠. 그렇다면 저는 나중에 마음에 후회가 남거나 뒤에서 다른 직원이 한일을 탓만 하고 있기보다는 지금 참여할 수 있을때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어요. 어차피 우리 누구도 정답은 알수 없으니 보다 많은 의견을 모아서 최선의 길을 적극적으로 찾는 수밖에 없어요."
라고 해서 평정됨.
이럴때 꼭 강조해야 하는 것.
"나는 회사를 위해서 발전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데 너는 대안도 없이 반대만 하고 있구나."
라는 분위기를 회의시간에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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