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 아침과 매일 밤 점검해 볼 내용들.
썩세스 바이블? 이라는 책이 출처라고 한다.
2.
눈길을 잡는 글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 매일 아침 눈을 떳을때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
- 1)오늘 나는 대체 누구인가?
- 2)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가?
- 3)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 4)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 하루를 마감한 후에는 이렇게 질문을 던져본다.
- 1)오늘 나는 최선을 다했는가?
- 2)좀 더 잘할수는 없었는가?
- 3)다음번엔 어떻게 할 것인가?
이 글을 읽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매년 1월에 시작되는 신년계획이 어느샌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것은
순간 한번 놓쳐버린 계획을 붙잡지 못하고 흘려보내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요.
아직은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아서 다행히 신년을 맞이하며 세운 계획들을
아지까지는 기억하고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글처럼 자신이 세운 목표나 계획에 맞춰
아침 저녁마다 스스로 질문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한다면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