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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6.26 실전 재테크 포트폴리오의 사례
칼럼모음/행복투자2004. 6. 26. 03:08
[[행복투자]] 실전 재테크 포트폴리오의 사례를 보여드립니다| 전문가칼럼
행복투자 조회 5979 |추천 0 | 2004.06.26. 13:22 http://cafe.daum.net/10in10/9Srp/781
<< 실전 재테크 포트폴리오 사례를 보여드립니다 >>

실전 재테크란 뜻은 저의 실전 재테크란 뜻이 아니라

실제로 이런 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가능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장기투자까지 염두에 둘 때, 연평균 10% 이상 달성 가능한 것을 목표로 한 것입니다.

▶ 어떤 특정 투자에 대하여 한가지 측면에서의 특성만을 가지고

그러한 특정한 성격의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 이런 이유 때문에 나는 이런 투자를 하겠다.”

또는“이런 이유 때문에 나는 이런 투자는 안하겠다” 라고 흔히 생각하곤 하는데

이는 어떤 음식재료의 한가지 특성만을 가지고 그 음식을 먹겠다 안먹겠다고 결정하는 것과도 마찬가집니다.

어떤 음식재료이건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고, 다양한 음식재료를 잘 조화이루게 함으로써

나에게 가장 유리한 결과가 얻어지는 것입니다.

▶ [수익률증대]와 [위험관리]를 동시에 고려하여 최적의 성과를 얻기 위한 투자를 하려면

다양한 투자들에 대한 여러 측면들을 골고루 잘 이해하면서

분산투자 포트폴리오에 의해 자금을 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산투자의 장단점과 분산투자하는 요령은 시간상 오늘 얘기할 수는 없고 다음 기회에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로 줄이면서도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포트폴리오의

실제 투자사례 하나를 보여드립니다. 연평균 수익률 10% 이상이 달성 가능한 포트폴리오입니다.

▶ - 현금으로 투자자금이 1억정도 되고 (현금 포트폴리오)

- 매달 수입중 최소생활비 이외에는 저축을 하고 (매달저축 포트폴리오)

- 자금 여력이 큰 경우에는 부동산투자를 고려합니다. (부동산 포트폴리오)

현금포트폴리오는 자금이 1억이 안되어도 줄여서 구성할 수 있는 것인 반면

부동산투자 포트폴리오는 자금여력이 큰 경우에만 해당하여 option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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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금 포트폴리오 > : 현금 1억 기준으로 하였지만, 그 이하도 상관없슴.

여기 제시한 것은 실제투자가 가능한 하나의 사례이지만, 재테크에 왕도는 없습니다.

아래에 열거한 실제투자대상들에 대해서는 기회될 때마다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아래의 연 수익률은 세금공제전 기준이고 복리가 아닌 단리%로서, 복리로 재투자하면

더 높은 수익률이 얻어집니다. 배당금경우에는 1년 이상 보유하면 비과세됩니다.

아래의 투자들은 전부다, 증권사에 계좌만 있으면 컴퓨터의 HTS로 매매가 가능한 것들이라서,

컴퓨터로 주문만 내면 되니까, 투자대상이 많더라도 번거로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투자금액을 잘게 잘게 쪼개서 분산투하는 것이 전혀 번거롭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노리면서 자주 사고 파는 매매를 하는것도 아니고

한번 사면 대부분은 그냥 묻어두기 때문에, 평소에 별로 신경쓰이지도 않습니다.

◆ 부동산간접투자 (비중 25%) : 만기 때 까지 지속 보유함.

- 코크랩1호 부동산리츠: 2007년 5월까지 연 8.8% (오늘가격 5880원) 청산시 부동산매각 차익나면 추가수익발생.

- 맥쿼리센트럴 부동산리츠: 2009년 1월까지 연 10.5% (오늘가격 5450원)

- 맵스프런티어 부동산투자신탁1호: 2006년 6월까지 연 7.0% (상장 아직 안되었슴)

◆ 채권 (비중 25%) : 만기 때까지 지속 보유함.

- 삼성카드1037: 2009년까지 연 9.0% (오늘가격 10100원)

- 데이콤4CB: 2006년 7월까지, 연12.5% (오늘가격 9927원)

- LG카드1054: 2009년 1월까지, 연 25.2% (오늘가격 7080원) 회사부도나면 떼일 위험성 상존

◆ 주식배당투자 (비중 30%): 매년 배당금을 타고 있다가, 주가가 크게 오르면 시세차익 얻으며 매도함.

지속보유하는 도중에 현재로서는 예상할수 없었던 상황이 발생하여 회사가 어려워지면 손절매함.

그러나 국가경제의 어려움이나 주식시장 침체 등의 이유로는 매도할 필요없이 배당금 타고 있으면 됨.

아래 종목들중 10여개이상의 종목에 분산, 종목들은 오늘 종가를 기준으로, 연평균 예상 배당수익율과

회사의 재무상태 및 영업상태를 제가 직접 들여보며 꼼꼼이 검토하여 선정한 것임.

( 배당투자의 더욱 구체적인 요령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대창공업: 연 8.0% (오늘가격 3740원)
- 삼환까뮤: 연 8.1% (오늘가격 1850원)
- 한국주철관: 연 8.4% (오늘가격 1720원)
- 대한전선: 연 8.5% (오늘가격 5910원)
- 금강공업: 연 8.5% (오늘가격 5900원)
- 부국철강: 연8.8% (오늘가격 8500원)
- 미창석유: 연8.8% (오늘가격 8500원)
- 모토닉: 연8.8% (오늘가격 8500원)
- 대한도시가스: 연 9.0% (오늘가격 1350원)
- 화천기계: 연 9.0% (오늘가격 6700원)
- 미원상사: 연 9.2% (오늘가격 27000원)
- 화일약품: 연 9.6% (오늘가격 3140원)
- 동원산업: 연 9.8% (오늘가격 7660원)
- 신영증권우: 연 10.0% (오늘가격 10450원)
- 덕양산업: 연 10.1% ( 오늘가격 7920원)
- 가희: 연 10.1% (오늘가격 4950원)
- 한국저축은행: 연 10.1% (오늘가격 5930원)
- 중앙건설: 연 10.4% (오늘가격 4795원)
- 부산산업: 연10.6% (오늘가격 6100원)
- 백광소재: 연 11.0% (오늘가격 9080원)
- 하이스틸: 연 11.0% (오늘가격 8250원)
- 삼환기업우: 연11.0% (오늘가격 4560원)
- 신민저축은행: 연11.3% (오늘가격 5300원)
- 유화증권우: 연 12.2 (오늘가격 5310원)
- 한국캐피탈: 연 16.7% (오늘가격 3000원)

◆ 부동산형주식 (비중 10%) 목표수익율 근처에서는 언제라도 매도할 수 있슴.

- 현대모비스: 2년안에 30% 오르면 매도, 또는 1년안에 15% 오르면 매도 (오늘가격 49600원)

- 유화: 2년안에 30% 오르면 매도, 또는 1년안에 15% 오르면 매도 (오늘가격 3580원)

- 삼양중기: 3년안에 50% 오르면 매도%, 또는 1년안에 16.7% 오르면 매도 (오늘가격 6600원)

( 현대모비스는 대형주 중에서 수익가치, 성장가치에 비해 매우 저평가된 종목임 )

( 삼양중기와 유화는 보유한 부동산에 비해서 주가가 저평가되어있는 종목으로 언젠가 재료반영될 수 있는 것)

(부동산자산가치로 많이 알려졌던 종목으로 남한제지, 방림, 대한방직, 충남방적 등 다수 있었슴)

훗날 시세차익이 나서 매도하게 될 경우에는, 다른 성격의 종목으로 투자종목을 계속 바꾸어감.

◆ 파생상품간접투자 (비중 10%)

( 컴퓨터프로그램에 의하여 시스템트레이딩의 투자를 하는 곳 중

1~2년이상 동안 수익률이 연평균으로 환산하여 15% 이상 되는 곳에 위탁함.)

- 코스피200 선물투자 시스템: 30분봉을 기준으로 하는 추세추종형 시스템에 맡김.

- 옵션투자 시스템: 양매도 위주로 하는 시스템에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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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매달 저축 포트폴리오 > : 매달 수입중 최소의 기본생활비 제외하고는 모두 저축함.

◆ 주택청약관련 예금 : 아직 내집이 없는 경우에 해당

- 30평대 아파트 청약할수 있는 예금: 주택가격 상승에 유리한 지역에 들어야함.

적절한 기회에 마음에 드는 아파트를 청약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림

◆ 장기적금 : 나이들 때까지 찾지 않고 계속 저축하는 것으로 연말정산의 세금공제혜택도 받음.

- 개인연금저축: 은행은 무조건 금리가 높은 곳으로 정함, 금리는 매달 들쭉날쭉 하는 경향이 있슴.

◆ 단기적금 : 위의 두 예금에 불입하고 나머지돈은 전부다 여기에 저축

- 정기적금 1년짜리: 상호저축은행에서 연6.5% 적금 (지방에는 금리 더 높은 곳도 있슴)

--> 1년동안 모이면, 그 목돈을 찾아서 <1>번 현금투자포트폴리오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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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부동산 포트폴리오 > ( 자신의 소유로 거주하는 집을 제외한 부동산을 말하는 것임, )

남의 얘기듣고 투자하지 않고 직접 발로 뛰고 정보조사를 많이 하면서

부동산투자에 밝은 사람이 아니라면, 여유 투자금액이 많을 때에만 적합.

제 생각에 서울 안에서 묻어두기에 장기적으로 유망하다고 생각되는 지역으로는,

◆ 강북권 재개발지구 중: (지금 당장이 시기적으로 투자에 가장 적합하다는 뜻은 아님)

- 용산구의 보광동뉴타운

- 마포구의 아현뉴타운

◆ 택지개발지구 중: (철거가옥 매입으로 입주권 확보하는 것이 가능함)

- 서초구의 우면동 택지개발지구

- 강남구의 세곡동 택지개발지구

◆ 수도권 밖: 저는 서울에서만 살아왔기 때문에 수도권을 잘 알며, 수도권 밖은

제개인적으로 아는 범위에 한계가 있어서 보편적인 추천종목을 지금 말하기 곤란함.

부동산투자는 지역과 물건자체를 자신이 잘 알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