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2014. 3. 25. 21:27

1.

아버지와 장애인 아들의 마라톤, 철인 3종 영상을 다시 보았다.

 

예전에 그 영상을 보고 울컥해서 혼자 끅끅거리면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

 

여전히 감동적이다.

 

내 아들... 생각이 난다.

 

장애는 아니지만, 다른 아이들과 약간 다르다. 다른 아이들처럼 걷지 못한다.

 

잘 넘어지고 얼굴이 깨져서 코피도 흘린다.

 

아빠가 전세계를 뒤지고 다니고서라도 널 꼭 건강하게 해줄께.

 

 

 

2.

사랑한다 아들아.

 

아버지 열심히 살께. 널 멋지게 키우고 또 너의 멋진 아버지가 되마.

 

Posted by 사천짜장

1.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수요와 공급을 연결해 줄 수만 있다면 쓰레기도 팔 수 있다....

 

내가 하는 일에 있어 수요와 공급은 무엇인가.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세상이 갈망하고 있지만 현재 아무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그 무엇... 은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무엇일까.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까.

 

 

 

 

 

 

2.

 

" 수요란 것은 적당한 상업성을 말하지 않는다.

 

세상이 갈망하고는 있지만 현재 아무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그 무엇이다."

 

사업을 하거나 장사를 하실분은 한번 음미해볼 말이라고 생각 합니다.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