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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에서 향후 매우 유망해 보이는 주거지역 ############## ▶▶ 장기적으로 볼 때, 지방에서 향후 매우 유망해 보이는 주거지역으로는 대전의 서구와 유성구 일대에 들어서게 될 대전의 서부지역 신도시를 꼽고 싶습니다. 서울 서부 지역의 최고인기 주거지역으로 목동이 부상하여 아파트 가격이 비싸기로 유명해져 있듯이 지방에서는 대전의 서부 이지역이 향후 새로운 최고 인기 주거지역이 되리라 전망합니다. 대전지역에 사는 분들은 잘 염두에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렇게 바라보는 이유는 (1) 개발단지의 규모가 465 만평으로서 매우 큽니다. 단지의 규모가 클수록 도시계획이 예쁘게 잘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2) 북쪽으로는 대덕연구단지와 대덕테크노밸리의 첨단산업시설이 있어 산학연 배후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계룡산이 위치해 있습니다. (3) 인구밀도 낮고 녹지율이 높아 분당, 일산 신도시보다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될 것입니다. (4) 행정수도가 대전의 서쪽에 해당하는 공주인근으로 이전해 온다면 행정수도와의 연계성이 좋습니다. (5) 입지적 여건상 이 신도시는, 국가기관의 공무원와 연구단지의 엘리트들이 모여사는 고급지역이 될 것이고 (6) 그들은 학벌수준이 매우 높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녀들의 교육열성도 대단하여 학군이 좋은 교육지구가 될 수 있으리라 전망됩니다. ▶ 이에 따라 아파트가격이 대전에서도 매우 비싼 지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첨부한 그림에서 도시 계획설계도를 볼 수 있습니다. 대전 서부의 노은지구의 아파트가격이 이미 매우 비싸게 올라있는데 이 신도시의 개발규모는 노은지구보다 훨씬 더 크고, 도시계획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서 아주 좋은 주거지역이 될 포텐셜이 있습니다.  ▶ 북쪽이 유성지역이며, 하늘색으로 표시된 지역의 동쪽이 갑천입니다. 연한갈색 표시지역의 서남쪽 끝에 “충남방적” 글자가 보이며, 이 지도에는 글자가 안 나타나 있지만 ( 아래 확대된 지도를 첨부) 충남방적과 대전 서남부 중심대로인 계백로 사이에 “유화”의 부지가 있습니다. “실전 재테크 포트폴리오의 사례를 보여드립니다 ”의 제목으로 올렸던 글에서 대형주인 현대모비스와 함께 올렸던 중소형주 중에 “유화”가 있었는데 오늘 상한가로 마감하였더군요. 어제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하락하면서 현대모비스는 올랐었는데 오늘도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하락하면서 현대모비스는 올랐습니다. ▶ 유화는 전국각지 대도시에 부동산을 여러 군데 가지고 있고, (추후 기회되면 자세히 설명하겠슴) 그중에서 대전에서는 관저동에 약 7143평의 토지를 가지고 있으며 고속철도역인 대전역 앞에 위치해 있으면서 대전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중심가 은행동에 임대수입이 나오는 상업용건물이 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으로 인하여 대전의 서부지역이 앞으로 계속 유망하고, 향후 대규모로 조성될 것으로 예정되어있는 신도시에 붙어있고, 관저동에서 시작되어 관저동으로 이어지는 순환선 지하철 2호선이 바로 유화부지 앞으로 지날 것이고 충남방적이 매각되어 개발되면, 유화의 땅은 충남방적 땅으로부터 넓은 중심대로인 계백로 쪽에 위치해 있으므로 후광을 입을 것이고, 이런 위치상으로 보아서, 유화의 대전 관저동 부동산 가치는 계속 올라갈 것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충남방적과 계백로 사이에 유화가 위치해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 *** 신도시의 향후 일정 *** - 2005년 2월: 토지보상에 착수 - 2005년 6월: 실시계획 수립 - 2007~8년 : 분양 (1단계) - 2009~10년 : 입주 예정. * 2단계와 3단계는 행정수도 이전이나 공공기관 이전 등에 따른 택지수요를 감안해 사업시기가 조정 ▶ *** 사업방식 *** - 공동시행방식이 아니라 면적분할방식 (각자 맡은 구역에서 독립적으로 공사를 추진) - 지분비율: 대전시 도시개발공사 20%, 주택공사 38%, 토지공사 42% ▶ *** 위치 및 규모 *** - 위치: 대전 서구 및 유성구 일대 - 면적: 총 465만평 규모, 이중 1단계에서는 2010년까지 177만평 개발 - 규모: 공동주택 2만1188가구, 단독주택 2120가구 등 총 2만3676가구, 6만 6294명 입주 - 공동주택 가운데 전용면적 25.7평(85㎡) 이하 중ㆍ소형이 68.7%(1만4552가구) ▶ *** 기능 *** - 공공시설 용지: 전체 부지면적의 61.30% (108만5600평), 도로, 학교, 공원, 행정 및 문화시설을 설치 - 주거지: 32% (56만6000평) -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용지: 3% (각각 5만여평, 3000여평) - 평균 용적률 191%, 인구밀도 핵터당 113명, 녹지율 25.5% ▶ *** 공원녹지 *** - 주 녹지축인 도안공원 - 도안공원, 복용공원, 월평공원 및 수계축을 연계 - 진잠천에 천변공원 - 하천변 녹지공간과 근린공원을 연결 배치 - 대로변에 완충녹지 - 녹도, 가로공원 및 하천변 등에 자전거 및 보행자겸용도로, 폭25m 이상의 도로에 자전거 전용도로 - 근린생활권별로 어린이공원을 적정 배치 ▶ *** 2, 3 단계 구역 *** - 2단계 구역: 1단계 구역 서쪽에 인접한 100만평 - 3단계 구역: 택지수요에 따라 사업시기가 조정, 188만평 - 2단계와 3단계 지역은 산ㆍ학ㆍ연 배후 도시로 조성됨. ▶ *** 교통 *** - 광역교통도로: 9개가 24.5㎞ 신설 또는 확장, 입주가 완료되는 2011년까지 모두 개통. - 내부 간선망: 남북상징도로 및 동서간 도로 등 확충 - 경전철과 괘도버스(RPT) 설치: 남북으로 놓이는 상징도로에 설치 ( 이를 위해 신도시내에서만 32만평, 전체 부지의 18.6%가 사용) - 지하철: 북쪽으로 1호선이 지나가고, 순환선인 2호선이 관통: 아래 그림을 첨부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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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6 지방 유망지역 (대전 서구,유성구) , 유화
칼럼모음/행복투자2004. 7. 6. 0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