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전거 구입 - 2011. 중반, 중고]
2011. 여름쯤, 그러니까 선릉 회사 입사하기 전 중고로 자전거를 구입했었다. 한 7만원 줬던 걸로 기억한다. 레조 끌던 때인데 가든5 있는 동네까지 가서 고등학생한테 샀었다. 차에 집어넣느라 고생 좀 했지.
2.[여의도까지 왕복]
위 자전거를 끌고 낑낑대면서 여의도까지 다녀왔었다. 왕복 한 45km 될 것 같다. 비 오는 날 비 맞으면서 다녀왔더니 자전거 체인도 문제가 생기고 약간 바퀴도 휜 것 같다. 그 이후에 귀찮아서 계단에 묶어두고 청소도 안하고 1년 넘게 방치 중이다.
3.[재사용?]
언제 재사용하게 될까. 일단 여기저기 기름칠하고 손 좀 보고 해야 할 것 같다. 직접 DIY도 해보고 싶고. 조만간 사진 찍어올리고 하나하나 해보자. 아이가 생기니 딴 짓 하기가 불가능하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