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업자를 위한 추천서 목록이란다.
추천하신 분이 각 책들의 장점을 잘 설명하고 있어서 나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총론적인 뜬구름 잡기 책들도 읽을 때는 좋지만 진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법을 알려주는 그런 책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읽고 체화하자.
2.
1.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2.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
3.김밥파는 CEO
1. 리처드브랜슨을 모르는 한국인이 많습니다.별난 기인 취급이나 받으며 새로운 사업홍보할때 찍는 사진이 가끔씩 한국신문에
나오곤 하는데 자본없고 기술없는 사람이 따라할 롤모델은 제가 알기로 리처드 브랜슨을 따라갈 사람이 없습니다.
사업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왜 기인 취급이나 받으며 CEO 자신이 홍보용 사진의 주 대상이 되는지 느껴야 합니다.
김용철 변호사가 이건희 지시사항이라고 언론사에 푼 내용이 있습니다.
전 그 내용을 봤을때랑 이 책을 봤을때 두 사람 다 똑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2. 사업을 하면 벽에 부딪칩니다.그때 가르쳐줄 멘토가 없습니다.세이노선생님한테 질문하는 것과 다르게
어떤 책을 보면 된다고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SI 중소기업 창업자가 지은 책이고
제가 봤을때 어떤 부분이 벽에 부딪칠때 뭘 보라고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한국에서 유일한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3. 미국에서 슈퍼마켓 델리에서 김밥파는 회사를 만든 분이 적은 책입니다.
세일즈 전술이 다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책에 나옵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이 아주 알찹니다.
사장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가르쳐 줍니다.
왜 조직내에서 줄을 잘타는 직원이 승진 잘하는지 사장입장에서 알려주기도 합니다 ^^
더 좋은 책은 이거 2개 입니다.
샘 월튼 불황없는 소비를 창조하라
빌게이츠 생각의 속도만큼 좋은 책도 없는데
미국은 전세계 1위 부자가 되어서도 자신의 지식을 나누어 줍니다.
정말 멋진 사람들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거의 모든 창업자들이 만든 책들은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보물입니다.
겪어야 할 모든 문제들을 이미 다 가르쳐주고 있다고 할까요.
제가 추천 드린 책들의 저자도 다 창업자들입니다.
경영전략 책의 저자들이나 컨설턴트들이 지은 책들은 전략은 가르쳐줄지언정 전술을 안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실상 그 전략들도 쓸모가 없습니다.
필요한건 세일즈 전술인데 말이죠.
모든 비즈니스상의 문제해결은 세일즈가 해답이라고 느껴집니다.
영업게시판이 따로 만들어져 있는 것만 봐도 세이노 선생님은 비즈니스의 큰 스승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