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 J 마이어란 사람의 글인가보다.
뭔가 느낌이 와서 옮겨둔다. 밑에 굵은 글씨로 된 부분이 특히 좋다.
“인생에서 실패하는 사람의 90%는 진짜로 패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만두었을 뿐입니다.”
2.
예전에 읽은 내용입니다. 말없이 가져왔는데 J님도 이해하실 것이라 믿고
읽고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햄릿
폴 J. 마이어
첫째, 생각을 명료하게 하라.
성취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결정하라. 그런 다음 십자군의 전사와 같은
치열한 열정과 확고부동한 목적의식을 갖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라.
둘째,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최종 시한을 구하라.
매시간, 매일, 매월, 목표달성의 경과를 신중하게 계획하라.
체계화된 활동과 지속적인 열정이야말로 힘을 샘솟게 하는 원천이다.
셋째,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충심으로 구하라.
불타는 욕구는 인간의 모든 행동에 최고의 동기를 불어넣어 준다.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는 ‘성공의식’을 심어주고,
그것은 다시, 힘차게, 점점 증강되는 ‘성공습관’을 붙게 해준다.
넷째, 자기 자신과 자기의 능력에 대한 최상의 확신을 키우라.
실패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말고 모든 활동을 시작하라.
자신의 약점 대신 강점에, 자신의 문제점 대신 능력에 집중하라.
다섯째, 장애와 비난과 여건이 어떻든, 또 남들이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든,
자신의 계획을 관철시키겠다는 집요한 결의를 품으라.
끊임없이 노력하고, 주의력을 기울이며, 힘을 집중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지라.
기회는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오지 않는다.
싸워서 쟁취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
그는 이 다섯 가지를 다 갖추었다면 자신에게 두 가지 질문을 하라고 한다.
이 일은 과연 내게 가치가 있는가?
나는 필요한 시간과 돈과 노력을 기꺼이 투자하겠는가?
이 두 가지 질문에 확신이 있다면 그것을 추구하라고 한다.
* 일시적인 어려움이 배움을 준다
폴 J. 마이어 집안에서 ‘못한다’는 말은 곧 욕이다. 그의 큰아들 짐은
어릴 때부터 침실 벽에 붙어 있는 표 때문에 ‘할 수 없다’를 ‘할 수 있다’로,
‘난 몰라’를 ‘알았어’로 대신하게 되었다.
“우리가 무엇을 하려 하든 간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했습니다.
이기느냐 지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최선을 다했느냐가 문제였지요.
‘절대로 중간에 그만두지 말아라. 한 번 시작한 일은 끝을 맺어라.’
라고 하신 부모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이 모든 것을 다 견뎌냈습니다.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딸 때의 일이 기억납니다. 교습을 절반쯤 받았을 때,
내가 진정 조종사가 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하지만 나는 자격증을 따고 말았습니다. 어쨌든 중간에 그만두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라데 유단자가 되었던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끝까지 밀고 나갔던 것입니다.”
폴 J. 마이어는,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서 장애는 있을 수 있지만,
목표만 분명하다면 그 장애를 넘을 수 있는 방법이 반드시 있다고 말한다.
앞문이 닫혀 있다면 뒷문을 열어보고, 뒷문도 잠겨 있다면
아예 창문을 깨뜨리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인생을 맞이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렸다고 말한다.
“인생에서 실패하는 사람의 90%는 진짜로 패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만두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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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표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여야 한다.
2. 목표는 긍정적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3. 목표는 글로 작성되어야 하며, 구체적이어야 한다.
4. 목표는 현실적이고 달성 가능해야 한다.
5. 목표는 스스로 변화했을 때 손에 들어오는 것이다.
http://www.bhgoo.com에서 J님의 글을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