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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05 감성지수와 성공과의 상관관계
  2. 2013.07.05 일의 즐거움, 몰입
工夫/인생공부2013. 7. 5. 16:54

1.

감성지수와 성공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단다.

살아보니 정말 소위 EQ라고 하는 감성지수의 중요성을 느낀다.

 

IQ 높은 것도 좋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분명히 EQ가 중요하다.

 

 

 

 

 

 

 

 

 

 

 

 

2.

 

 

http://net-in.co.kr/sang/index.html

http://eirene.co.kr/


감성지수의 개념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뉴욕타임스>에 실을 목적으로 두뇌와 행동을 연구하는 동안 지능 테스트와 인생의 성공과는 상관관계가 거의 존재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일련의 연구에 따르면 성공은 IQ(지능지수)와 놀랄정도로 관련이 없었다. 겨우 4~10퍼센트만 관련되어 있었다. 한편, 어린시절에 학습하는 기술인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 좌절에 대처하는 법, 자기 인식, 자제, 끈기, 감정이입, 사람들과 잘 지내는 능력 등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사실을 깨닫고 난 후 어떻게 했는가?

-미국 학교내 공격성 같은 문제에 대한 자료, 감정 신경학 등을 연구 분석하여 <감성지능>이라는 책을 편집했다. 이후 EQ와 개인적 직업적 효율성의 여러 양상과의 관계를 탐구했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위태로울 정도로 감성 역량을 무시하고 있다. 그것은 불건전하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EQ를 계발하는 교육을 받을수 있어야 하고 받아야 한다.

사실, 분석, 자료, 지성 등으로 정의되는 비즈니스 세계가 이성적인 힘보다는 감성적인 힘으로 움직여진다는 관점은 언뜻 이해되지 않는다.

-조직의 성공에서 감성적 분위기는 과거에 인식했던 것보다 더 중요하다. 특히 리더의 효율성을 결정하는데 감성은 필수적이다. IQ가 평균 이상일 경우 뛰어난 감성 능력을 소유한 리더가 유리하다. 고위 관리직의 경우 이성적 지능보다는 감성적 지능이 진정한 리더를 특징짓는다. 기쁘게도 감성적 지능은 학습될 수 있다는 것이다. 훌륭한 리더는 자신과 타인을 잘 다뤄야 한다.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들을 통해 업무가 완성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그것은 인간 관계능력이다.
훌륭한 리더는 자신과 타인을 잘 다뤄야 한다.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들을 통해 업무가 완성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그것은 인간 관계능력이다.

EQ는 인간 관계를 더욱 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EQ는 네 가지 특징이 있다. EQ를 개개인의 머리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것으로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감성적 지능은 타인들 사이에서 자신의 행동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첫째는 무잇인가?

자기 인식(Self-awereness)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감정에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감정은 우리의 생각과 평행을 이루며 흐른다. 현재와 과거의 감정 경험이 우리가 내리는 결정의 배경이 된다. 자신과 자신의 경험을 더욱 잘 이해할수록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두 번째는?

감정 관리(managing emotions)이다. 유능한 리더들은 모두 자기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웠다. 이들은 특히, 분노, 걱정, 슬픔이란 중요한 세 감정을 잘 통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단지 리더십 기술만은 아니다. 이는 중요한 인생의 기술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세 번째는?

타인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필수적인 감정이입(empathy)이다. 동기 유발의 근본 의미는 감정 유발의 근본과 같다. 즉,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다. 감정이입이란 타인의 감정을 읽는 능력을 말한다. 훌륭한 동기유발자는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한다.

네 번째 특징은?

관계 유지(staying connected)이다. 다시 말해, 관계를 훌륭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감정은 전염성이 있다. 기분을 더 좋게 만들거나 더 나쁘게 만드는 모든 상호작용에는 보이지 않는 거래가 존재한다. 이런'은밀한 거래'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유발하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리더십은 특징이 아닌 관계라는 의견에 동의할 것이다. 당신은 리더십이라 불리는 인간 관계가 IQ보다는 EQ와 더많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IQ는 리더십의 특징인 전문적 기술과 일터에서의 능력을 제공하지 않는가?

감성적 지능에 기초한 직장에서의 역량은 지능 또는 전문적 기술의 경우보다 훨씬 더 큰 역할을 한다. 조직 내 뛰어난 성취자들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리더십 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의 약 3분의 2는 감성적 지능에 기초했다. 뛰어난 성취자를 구별하는 기술의 약3분의 1만이 순수한 지능(IQ로 측정되는)및 전문 지식과 관련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감정은 우리 존재와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다. 두뇌의 구조 자체가 사고보다는 감정에 우선권을 준다. 사실, 사고를 감정과 철저히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두 가지 시스템- 감정적 두뇌와 사고의 두뇌-이 함께 작용할 때만 효과적이다. 삶에서 우리 행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업무 관계는 감성적 지능의 정수이다.

그렇다면 리더십에 관한 다른 베스트셀러 책들은 잘못된 주장을 하는 것인가?

문제는 리더십 이론가들이 확실한 자료가 아닌 독단적인 주장과 가설을 제시하는 것이다. 리더십에 관한 책들은 대게 지도자들의 행동을 엄밀하게 분석하기보다는 처칠(Churchillian)의 인용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행동에 관한 연구 결과는 어떠한가?

기업 간부3000명 이상에 관한 헤이 컨설팅 그룹 자료에 따라, 리더십 스타일을 여섯가지로 분류했다.

강압적인 리더는 즉각적인 순종을 요구한다.
믿음직한 리더는 구성원들이 비전을 갖도록 결집시킨다.
사교적인 리더는 감정적 유대감과 조화를 만들어낸다.
민주적인 리더는 참여를 통한 여론을 구축한다.
선도적인 리더는 우수성과 자발성을 기대한다.
충고하는 리더는 구성원들이 발전하도록 만든다.

한 가지 스타일이 다른 것보다 더 효율적인가?

유능한 리더는 각각의 상황에 맞게 서로 다른 스타일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다. 오늘 강압적으로 행동 했던 리더느 다음 미팅에서는 충고하는 리더로 변할 필요가 있다. 네 가지 이상 스타일, 특히 강압적 민주적 사교적 충고하는 전략에 모두 정통한 리더는 최고의 근무 환경과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리더는 실용주의적이면서도 정신적으로 민첩해야 한다는 말인가?

비즈니스 세계의 변화는 말할 것도 없이 외부 시장과 내부 조직 정치의 요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기업은 미래에 요구되는 리더십의 특징을 재평가하고 있다. 몇몇 회사는 '내면으로의 여행'을 제안한다. 감성적 지능은 그런 재정의의 일부분이다.

감성지수 개발이 기업에 실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가?

무수히 많은 연구 결과가 EQ를 인적 자원 도구로 높게 평가한다. EQ를 직원 채용에 성공적으로 활용한 미 공군은 연간 300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었다. 생산성 차이의 3분의 2는 전문적 기술이나 인식 능력이 아닌 감성적 능력 때문임을 보여주는 직업 성취 연구도 있다. 로레알 보험 대리점 음료 회사 컴퓨터 회사 가구 소매점 등의 고위 간부직과 사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그리고 심지어 라틴 아메리카 독일 일본 미국 등에 사는 중역들의 교차 문화 연구에서조차 EQ계발 학습의 필요성을 여실히 증명한다.

EQ에 관한 수많은 조직 연구에서 도출된 기본 결론은 무엇인가?

조직 효율성을 이해하는 데 왜 감성적 지능을 감안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일은 중요하다. 감성적 지능은 업무 효율성을 좌우하는 역량의 기초이다. 감성적 지능은 창의력 같은 필수적 기술들이나 능력을 배울수 있게 한다. 직무 성과를 예측하는 일은 이들 역량을 측정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Posted by 사천짜장
工夫/인생공부2013. 7. 5. 16:30

1.

일을 즐겁게 놀이처럼 하자.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자.

 

일에 몰두하자.

 

 

 

 

 

 

 

 

 

 

 

 

 

2.
“나는 평생 하루도 일한 적이 없다. 모든 게 즐거웠다.”

오랫동안 행복하게 사는 변치 않는 비결 가운데 하나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역사상 가장 행복했던 사람들의 삶을 관통하는 금실은 그들 모두가 생계를 위해 한 일을 사랑했다는 것이다. 심리학자 베라 존스타이너는 창조적인 삶을 산다고 할 만한 100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했을 때 그들 모두가 한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일에 강렬한 열정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보상이 따르고, 지적으로 도전적이며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나날을 보내는 것은 온천 등으로 떠나는 휴가 이상으로 정신을 고무시키고 마음을 심취시킨다.
평생 축음기에서 백열등, 마이크 그리고 영화에 이르기까지 1,093가지 특허를 낸 토마스 에디슨은 죽을 무렵 자신의 훌륭한 직업을 이렇게 표현했다.
“나는 평생 하루도 일한 적이 없다. 모든 게 즐거웠다.”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면, 평생 동안 일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일은 놀이이며, 시간은 오는 것만큼 빨리 흘러갈 것이다. 소설가 제임스 미치너의 말처럼 말이다.
“삶이라는 예술의 대가는 일과 놀이, 노동과 여가, 마음과 몸, 정보와 오락, 삶과 종교 사이를 거의 구분하지 않는다. 그는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거의 알지 못한다. 그냥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탁월한 비전을 추구하며, 일을 하는지 놀이를 하는지는 다른 사람이 판단하게 내버려둔다. 항상 두 가지 전부를 다 하는 것이다.”

 

고민의 습관을 타파하기 위한 첫번째 법칙:

항상 바쁘게 생활하라
고민이 있는 사람은 일에 몰두하라
그러지 않으면 절망하고 말 것이다.

높은 긴장상태는 초인적인 힘을 만들어낸다.

도표에 점선으로 나타난 예외는 단순하고 물리력이 필요한 행동을 의미한다. 1959년 어느 여름날, 열다섯 살의 찰스 로저스는 자가용의 밑판의 뭔가를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범퍼잭을 이용해서 차체를 위로 들어올린 뒤 차 밑으로 기어들어갔다. 그러나 차가 잭 위에서 구르는 바람에 그는 차 밑에 깔려버렸다. 소년은 도와달라고 소리쳤다. 33살에 체중이 약57Kg인 그의 어머니가 밖으로 달려나왔다. 그녀는 범퍼를 붙잡고 찰스가 기어나올수 있을 만큼 차를 높이 들어올렸다. 만약 그녀가 차의 무레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볼 여유가 있었더라면 감히 엄두도 못 냈을 차력 묘기였다.
베트남 전쟁 중 4명의 군인들이 지프차를 타고 진창의 좁은 논두렁을 지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적의 복병과 마주치고 말았다. 상황을 재빨리 판단해보니 차를 후진시켜서는 무사히 도망칠수 없다고 판단한 그들은 모두 차 밖으로 뛰어내렸다. 그리고는 한 사람씩 차의 모서리를 잡았다. 그들은 차를 들어올려 뒤로 돌린 다음 재빨리 차를 몰고 달아났다.
캠프에 돌아온 그들은 자신들이 겪은 이야기를 동료들에게 들려주었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다. 의심 많은 사람들은 네 사람이 지프차를 들어올려 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네 명의 군인들은 직접 해보고 온 터라 다시 해보겠다며 내기를 걸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차를 돌릴 수 없었다. 창피를 당한 데다 돈도 잃었지만 그들은 그 같은 신체적인 힘이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는 발휘되었지만 캠프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가령 스키를 타고 산비탈을 질주할 때 우리는 몸의 움직임, 스키의 위치, 얼굴을 스치며 지나가는 공기, 눈 덮인 나무에 주의를 집중한다. 갈등이나 모순을 의식할 짬이 없다. 그러니 누가 딴 생각을 하겠는가? 활강이 너무도 완벽하여 우리는 그것이 한없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순간의 경험에 완전히 몰입한다.

개인적인 의견: 예전부터 무엇인가를 좋아하는 사람이 무엇인가를 잘하는 사람보다 더 잘할수있다. 미쳐야 성공한다. 집중해서 공부해라. 등등의 말이있었는데 그걸 포괄적으로본다면 “~~인가에 빠져드는 것.”으로 볼수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한것은 우리가 일을 싫어했지만 일이나 무엇인가에 대한 압박감이나 역경이나 그런것들이 더욱 자신에게 내재된 힘을 발휘할수 있게한다는 이야기도 신기하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를 피하기위해서도 공부나 일이나 운동이나 여타의 것들에 빠져들어야하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더욱 많은 성과를 이룰수있으니 바쁘게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출처:<내가 죽을때 누가 울어줄까?>로빈 S.샤르마
<데일 카네기 성공론>
<몰입의 즐거움>-미하이 칙센트미하이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