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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3 와 진짜 꾸준히 쓰기 어렵네.
- 2013.02.08 2013. 2. 8. 구정을 앞두고 사무실에서
혼잣말2013. 3. 13. 21:16
혼잣말2013. 2. 8. 13:49
1.
어제 와이프랑 아이가 먼저 귀성했다. 오랜만에 혼자 있는 것이었는데 그렇게 외롭지만은 않았다. 음악 듣고 했더니 시간이 금방가더라. 서면 초안도 쓰고 ,돈도 안버리고, 과일도 찾아오고, 아침에는 수영도 갔다왔다. 나름 선방했다.
2.
그래서 그런지 졸립다. 자꾸 딴 짓 하고 싶고. 회사에서 건설적인 일에 시간을 써야 하는데 명절이 앞이라서 그런지 집중이 안된다. 정신차려!! 정신차리자!! 오늘 고향으로 간다.
3.
아 은행에 돈 넣어야 하는데 언제 가서 넣지? 시간이 없네. 가까이 은행도 없는 것 같은데. 법원까지 가야하나? 갈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