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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29 2010. 9. 28. 민변 시험을 마치고(참담함)
  2. 2010.09.03 유명환과 유현선
혼잣말2010. 9. 29. 04:29
민변 끝나고 참담함에 쓴 글. 앞으로 사회에 나가 밥벌이를 할 내 업무인데 이렇게도 모르다니 하는 생각이 들어 슬프고 자괴감에 빠졌다. 매일매일 꾸준한 노력과 치열함이 필요하다.




1.

사람은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때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연인이든, 가정이든, 직장이든,

그 밖의 조직에서든.

 

2.

굉장히 뛰어난 사람들이 많이 모인 조직에서 자신이 그 사람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

더군다나 그 조직이 경쟁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고 결과로 평가하는 그런 조직일 때,

그런 조직에서 인사평정상 평균 이하의 위치에 있다면?

평균 이하 정도가 아니라 그 조직의 바닥을 벅벅 기는, 다시 말해 그 조직을 갉아먹는 존재가 나라면?

 

 

3.

오늘이 그런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제 자신에 대해 '내가 이렇게 무능하다니'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퇴근하면서 볼륨 최고로 올려놓고 혼자 미친듯이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노래 따라 부르고 왔네요.

뭔가 인생을 바꿔보고 싶다...

 

4.

내일은 달라야할텐데.

 

 

 

 

 

 

 

 

 
Posted by 사천짜장
혼잣말2010. 9. 3. 11:44
1.
아버지의 자식사랑이 공사를 분별하지 못하게 한 것인가.
아니면 원래 공사 분별이 없는 사람인가.

2.
공정한 사회 좃까고 있네.

3.
행시 없앤다더니.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