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2017. 11. 21. 02:01

1.

연말이면, 많은 것들이 바뀌겠지.

내게 남겨진 책임을 별 탈 없이 다하고, 그 기간동안 우리 가정 경제에 큰 이상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2.

사람과의 인연을 정리하는 것, 특히 함께 일한 사람들과 마무리를 하는 것은 몇 번을 해봐도 어렵구나, 나에게는.

 

3.

자, 내 인생이, 우리 가정의 경제적 상황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4.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준비하자. 준비.

 

 

Posted by 사천짜장
工夫/자동차 관련2017. 8. 1. 12:35

1.

전에 배터리 갈 때에는 뭔가 되게 어려워 보였는데

오늘 옆에서 보니 별 것 아닌 듯. 담에는 내가 해봐야겠다.

 

근데 그거 휘어있는 각도도 조이는 관절있는 드릴 앞에 끼우는 소켓 있어야겠더라.

 

교체해주는 애 말이 고정 지지대가 없어졌고 휘어졌다고... 대신 거 뭐냐 그거 스티로폼 끼워주더라.

 

115a 라는데  확인해봐야알겠고 

 

전화통화할때는 12만원이라더니  와서 115a는 15만원이라 하고 끝나고 난 다음에 가면서 3만원 덜 받았다고 해서 추가 송금까지 했네.  18만원.  약간 찜찜.  담에는 사서 직접 갈아야지.

 

 

2.

델코 59043  정도로 갈면 되나보다. 이게 그냥 가격이 14만원 정도 하는 듯...   근데 폐배터리 가져가면 까주는 것 같은데.

 

델코 57539도 되나보다.  57539가 그냥 가격이 12만원 정도 하는 듯.  근데 폐배터리 가져가면 까주는 것 같은데...

 

 

3.

하여튼 담에는 직접 해보자.

 

 

4.

근데 시방   차 조수석에 옛날에 토했던 자리에 곰팡이가 허옇게 피었다.. TT   내부세차하고 밑에 깔창 다 갈아야 할 듯.

 

돈 열라 나가네.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