工夫/인생공부2010. 10. 3. 02:42
1.
책 요약이라는데.



2.
창업 오도(그릇된 길) : 신규 아이템 + 유행업종 x 독점사업 = you亡사업
1. 첫째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여야 한다.
시간은 돈을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현대인은 누구나 시간을 쪼개고, 늘려서 쓴다.
그만큼의 틈새와 신규시장이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도 그렇고 교통수단도 그렇고 거의 대부분 성장세, 또는 잠재력이
엄청난 것이 바로 타임리치의 고부가가치 영역이다.
2. 둘째는 환경친화산업이어야 한다 (그린리치).
재활용이 가능하고 공해나 소음, 오염물질이 없는 제품이나
서비스여야만 마켓팅이 가능한 세상이다. 자연환경은 만들 수도 
디자인 할 수도 없는 가장 중요한 우리의 삶의 본지이므로 이에 
반하는 아이템은 애초에 기획을 하지 말아야 한다. 답이 뻔하므로.
3. 셋째는 창조산업(크레비즈)이어야 한다.
이것은 재삼 얘기할 필요가 없다. 가격 결정력이 없는 제품이나 사업은
그만큼 치열하고 격렬한 경쟁을 해야하며 이는 성장에 크나큰 짐이
된다. 무거운 돌을 들어올릴 수 있는 지렛대가 바로 창조력이다.
4. 넷째는 감성 디자인의 시대(디자인리치)이다. 
똑같은 기능, 아니 기능은 약간 뒤떨어져도 구매자(소비자)의 감성과
만족도에 소구하는 제품은 살아남을 것이다. 디자인의 가치와 위력은
오늘의 정보화 시대에서도 더욱 위력을 발휘할 것이며, 이미 우리 
주변에 알게 모르게 다가와 있는 것이다.
5. 다섯째가 문화산업이어야 한다.
정보나 호기심, 재미, 유행성을 다른 말로 하게 되면 바로 문화다.
문명의 정점을 넘어서고 있는 지금 우리는 문화와 갈증과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다. 그래서 음악과 영상, 문화 산업이 그만큼
열띤 호응을 받고 부가가치가 놓은 것이다.
문명화 될수록 문화에의 욕구는 비례하여 커진다.
그외에 중요한 키워드는 건강보조 의약품이나 서비스,
호기심이나 새로운 기능의 제품이나 서비스 등도 시장성이나 발전
가능성이 크다.
위에서 간략히 다룬 다섯 가지중 필히 한 가지 정도 가능하면 두세가지
정도는 있는 사업 아이템이나 장사 아이템일 때 보람과 수익성이 
짭잘한 재미나는 내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사업이나 장사 아이템을 선정할 때 유행성에 기초한 제품이나
아이템은 유행이 지나면 생명력이 다하게 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유행은 유행일 뿐……..
무엇보다도 사업이나 장사나 연애는 단순명료하게 하는 것이 좋다.
하느냐? 마느냐? 시작은 바로 루비콘을 건넌 것.
이제부터 무엇을 하든 힘내서 신나게…..

 


Posted by 사천짜장(멸공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