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맞춤법 오류가 걸리긴 하나 좋은 내용의 글.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지혜롭다는 것.
나도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
유능한.
연락 한 번 해봐?
-_-
2.
세상을 살다보면 현실에 부딧치는 일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는 더더욱 그럴 것이겠죠.
세이노 카페에 계신 분들의 학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필요한것은 지혜와 용기 라고 생각합니다.
월급 300만원 받다가 40만원으로 내려가도 살수 있는 그런 용기를 얘기합니다
지식과 지혜를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얘기를 하는 이유입니다만.
지혜 :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지식 :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
지혜는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지식은 사물을 외우거나 이해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그럼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지혜를 배우는 것이 아닌 지식을 배우는 것입니다
지혜는 혼자서 생각 하는 능력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토대로
실 생활 에서 응용하는 능력을 지혜라고 합니다.
지식은 지금 생활하고 있는 환경에 따라 가치관이 바뀝니다.
지혜는 계속 세상이 바뀌어 가고 그 바뀐 공식에 대해서 맞춰 가라고 얘기합니다.
세이노님은 저희에게 죽은 지식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세상을 올바르게 살수 있는 암기식을 얘기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정확희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눈을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지식은 정해진 원칙에 대해서 얘기하고
지혜는 이런 상황일때 어떻게 처신하면 좋다고 얘기를 하는것을 가르쳐 줍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능력은 지식이 아닌 지혜입니다
지혜는 앞으로 자기가 해야 할 일들을 깨닫고
게임의 규칙이 바뀌었으니까 그 게임의 규칙이 바뀐것을 깨닫기를 권합니다..
지식은 1+1= 2 라고 가르쳐주고
지혜는 1+2 = 2 였지만 3이 될수 있고 4 혹은 5 그리고 전혀 생각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바뀔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고졸이고 공부도 않했고 학교다닐때 놀기만 했던 사회적으로 부도덕한 사람이
사회에 나가서 성공한 사례 한 두번 쯤은 보셨을 텐데
이사람이 갇고 있는 지혜는 이런 것입니다.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얘기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지금 부동산 경기가 않좋은데 그곳으로 뛰어 들어가서
그사람의 어려운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을 얘기합니다.
지식만 있는 사람은 이런곳에 뛰어 들지 못합니다 위험한 곳은 뛰어 들지 말라고 이혜했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지식을 토대로 상대방을 깔아 뭉개기도 합니다.
고만고만한 문제를 처리하는 사람은 그것에 합당한 대우를 받을 것이며
큰 문제를 처리 할 수 있는 사람은 그 큰 문제를 처리한 대우를 받는것이 사회의 논리입니다.
팔리는 제품을 더 팔아오는 것이 아니라
안팔리는 제품(속칭 똥재고)를 팔아오는 능력을 지혜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지혜가 좋고 지식이 좋아도
머리속에 맴돌기만 하면 아무 부가가치도 못만들어 냅니다.
이때 필요한 능력이 바로 용기 입니다.
용기란 무엇이냐?
용기 :씩씩하고 굳센기운 또는 사물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
힘들고 앞이 보이지 않고 희망찬 미래가 없을때에도 한 발짝 앞으로 내딛을 수 있는것을 용기라고 얘기합니다.
학력이 높으신 분들에게는 지식이나 지혜가 있습니다.
많이 못배운 사람들에게는 지식이나 지혜는 없지만 용기가 있습니다
어차피 꼬구라져 봤자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못배운 사람은 앞으로 뛸려고 노력하지만
많이 배운 사람에게는 배운 지식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갇고 있는것을 포기하면서 까지 앞으로 내딛을 수 있는 용기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의사는 사람이 아픈것은 견딜 수 없기에 의사는 의사의 수가 많아지더라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변호사는 여태껏 지식에 의존하여 살았기 때문에 변호사는 앞으로 힘들어 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변호사는 지혜가 아닌 지식에 의존하고 살았고 인맥관계로 형성하여 살았습니다.
(실제로 200만원 받는 변호사가 있다는 것도 심심치 않게 듣고 있구요 의사또한 수익이 별로인 분들이 있지만 변호사 보다는 낳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성형외과 쪽에서 일해서 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 방식에 대해서 많이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책에 많이 나와있는 실패해라 더더욱 노력해라 이런 얘기는 용기를 가지라는 얘기입니다.
에디슨은 학력은 낮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혜를 이용하여 꾸준히 노력한 케이스 입니다.
리차드브랜슨 또한 학력은 낮지만 지치지 않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주영씨도 학력은 없지만 용기를 갇고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우리는 여태껏 성공한 사람을 학식이 높은 사람으로 이혜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학식 학력 지식 지혜 보다는
용기가 가장 중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똑똑한사람이 승리하는 세상이 아니라
용기있는 사람이 승리 하는 세상입니다.
세이노님 또한 세이노님이 작성한 글에서 100억을 투자한 얘기를 하셨을때
본인이 해야 하는건 잘되길 기도하며 무당을 만나서 굿하는게 아니라
지혜를 배양하는 것이라고 얘기 하셨습니다.(정확히 관련 법에 대해서 찾아 보신다고 얘기하셨고 저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용기 라는 것이죠
위험을 끌어 안고 도전해 볼수 있는 그런 용기가 더 중요하고
그 용기가 객기가 되지 않게 지혜를 쌓는것을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 분이라는 얘기입니다.
세이노님은 저희에게 책을 보라는 얘기를 하셨지만 제가 기억하는 한도에서
외우라는 얘기를 하신적은 없습니다.
을미사변이 몇년에 일어났는지 사회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듯이 말이죠.
김지룡씨 또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세이노님 또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외우기만 하는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 응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갇고 있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승자입니다.
ps.혹시 법을 통해서 먹고 살고 계신분이 있다면 쪽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