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병호 자기경영노트에 나온 내용인가보다.
파레토 법칙을 인간관계에 적용하는 것인데... 글쎄다...
2.
.. 지금 님들께서 알고 있는 사람들중에서 약 20%가 앞으로 비전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계발에 충실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80%가 대충 사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 20%의 사람들을 발견하여 술을 마셔도 그 20%의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또 선물을 줘도 그 20%의 사람들에게 하나라도 더 주면서 튼튼한 인간 관계를 다져 나가라는 겁니다. 그 20%의 사람들에겐 돈과 시간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님들께서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결국 튼튼한 인간 관계로 다져진 그 20%의 사람들일 것입니다. 계산적인 면모가 보이지만 '친구는 가려서 사겨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이치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나머지 80%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두절하라는 건 아닙니다. 뜸하게 만나라는 것이죠.
p.s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에서 읽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