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2009. 1. 4. 02:08
1.
한성이가 와서 하루 같이 자고, 나만 일찍 일어나서 e-book 다운로드에 열중하다가 한성이랑 밥먹고 사우나 다녀와서 낮잠자다가 하루가 다갔다.

2.
밤낮이 또 바뀌게 생겼다. 책도 많이 읽고 예습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세상이 바뀌어서 내가 선택한 길에서 굶어죽지 않을까 조금 걱정된다.  생존력을 키워야겠다. 강하게 살자. 처절하게 살자.

3.
일요일엔 뭘해야 할까. 음...

4.
노암 촘스키 강연을 듣고 있는데 참 말 잘하시는 것 같다.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