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년이다.
시간을 그냥 버리면서 세월이 가는 느낌이다.
2.
오늘부터 달라지자고 다짐했건만, 오늘 일과를 돌이켜보면 역시 부끄럽다.
아직도 8시간이 넘게 남아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3.
바로 지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