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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03 유재석?의 소통의 법칙 & 내 나름의 정리
工夫/인생공부2013. 6. 3. 14:59

1.

세이노 카페에 어떤 회원님이 옮겨주신 '유재석의 소통의 10법칙'이란다.

 

유재석씨가 진짜 한 말인지, 어디 책에 적은 말인지, 아니면 기자가 적당히 써붙인 말인지 출처를 모르겠다.

하여튼 내용은 공감되는 것들이다. 말을 조심하자.

 

 

 

-- 유재석의 소통의 법칙 10가지. .--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2."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 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 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 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4. "귀"를 훔치지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5. 내가 "하고"싶어 하는 말 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 을 해라.
;하기 쉬운 말 보다 알아듣기쉽게 이야기 해라.

6.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해라.

7."뻔"한 이야기보단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만큼 재미나게 해라.

8.말을 "혀"로만 하지말고 " 눈"과"표정"으로 말 해라.
;비 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더 힘있다.

9.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10."혀"를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 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것은 책임져라

 

 

2.

 

뒷말은 하지 말고

 

네 말을 적게 하고, 상대방 말을 경청하자.

 

큰 목소리를 내기 보다는 적당한 톤의 목소리로 분명하게 말하자.

 

감언이설보다는 진심이 담긴 말을 하자.

 

쉽게 말하자.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자(아! 이거 어렵다. 특히 내 양심에 찔리는 상황이라면).

 

칭찬은 자주 해주고, 험담은 하지 말자. 내 경험상 정당한 목적의 비판이라도 결국엔 비난이 되고 그 사람은 안바뀌고 마음만 상하게 되더라. 비지니스 관계라면 모르겠지만 친목관계에서는 비판하면 관계만 망친다.

 

재밌게 말하자. 이야기꾼이 성공하는 세상이다.

 

바디랭귀지를 적절히 사용하자. 각인시킬 수 있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말의 중요성과 무게를 잊지말자.

 

내 말에 책임지자.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