工夫/음악2021. 9. 16. 14:13

1.

취미로 작곡한다는 양반 게시물을 봤다.

와 멋있다.

 

2.

나도 해보고 싶다.

 

해당 게시물 댓글에 달려있던 문답

 

"요세는 전반적으로 컴퓨터로 작업을하니 음악프로그램인 DAW을 조사해서 취향것 하나골라잡고 기본적인 화성학 지식&피아노와 미디 시퀀싱을 이해>좋아하는곡을 카피하면서 음악의 구성(=레퍼런스) 이해> 이런 과정에서 무슨 장르의 음악을 하고싶은지 계속 고민하며 그 답이 나오면 해당장르의 유명한곡들을 본격적으로 카피하며 사운드디자인적으로 이해하고 나의것을 만드는 고민을 계속 하는식일거같습니다 좋은 레슨을 받으면 당연히 그시간은 단축될거구요 취미로 할게 아니라면 언젠간 넘어야할 큰산을 말씀드리자면 사운드디자인(신디사이저,이펙터등)과 음향적인 공부(믹싱(밸런스)=이큐,컴프레서등) 등을 각오하시고 알아보시면 좋을거같아요"

 

DAW가 뭐지?   화성악과 피아노, 미디 시퀀싱을 이해?     전문용어인가보다.

하여튼 곡을 만들어보고 싶다. 피아노 연주도 잘하고 싶고. 

 

3.

죽기 전에 해보자. 노력해보자.

Posted by 사천짜장(멸공모드)
혼잣말2016. 5. 20. 03:25

1.

일은 밀려있고, 스트레스는 많고, 해야 할 일을 하기가 싫고, 그런 일들이 쌓여 나의 어깨를 짓누르지만,

 

2.

두 차례의 자기위로와 음악 때문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음. 음악은 위대하다. Ankle attack 최고.

앰프가 고장난 것 같지만, 헤드폰이 오랜만에 역할을 하고 있다. 근데 귀가 닿는 부분 천인지 비닐인지가 다 찢어져서 가루 같은 것이 떨어지네 거참.

 

3.

방금 우리 이쁘니 일어나서 봤다. ^^ 깜짝 놀라긴 했는데 좋다.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사천짜장(멸공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