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2009. 8. 6. 16:08
1.
티스토리 블로그는 반응이 좀 느린 것 같고(정확한 표현일지 모르겠다만), 예전 엠파스에 익숙한 나에게는 아직도 친근감이 떨어진다.  과거에 엠파스 블로그에 썼던 수많은 포스팅과 나의 기억의 조각들이 너무 아깝다. 좀 부지런히 챙겼으면 다 건졌을 터인데...

2.
멍하니 시간을 보내다가 인생의 순간순간을 망친 적이 얼마나 많은가. 지금부터라도 그러지 않아야 하지 않겠나. 지금 인생계획(?)을 다시 세운다. 거창한 것도 아니고 그냥 꿈이나 망상을 구체적으로 적어서 시각화 하는 것에 지나지 않지만 말이다.

3.
앞으로는 관심분야랑 공부하는 내용도 많이 정리해서 보관해야겠다. 소중한 인생의 순간일테니.  다이어리랑 블로그 거의 매일 쓰는 것도 인생 목표의 일부로 해야겠다.

4.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의 매일매일이 충실하다면 과거는 바로잡을 수 있다!!!  아자!!!!










Posted by 사천짜장
혼잣말2009. 1. 7. 03:24
1.
6일 새벽 6시에 일어나 운동한답시고 뒷동네를 온통 후비고 다녔다.
부자집들 구경다니고, 외국애들 버스타고 등교하는 것 보고, 이런저런 풍경들...
다리가 진짜 아프더라. 그 동네에 내 영역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부자로 살 수 있을까. 경제적 자유를 정말 얻고 싶다.

2.
들어와서 떡국 끓여서 한성이하고 먹었다. 어머니가 다 해서 보내주신 소스 덕분이긴 하지만 맛있더라.  자화자찬!
나가서 노선이 바뀐 버스 타고 삼성역으로 가서 애인이랑 데이트하고, 가보고자 했던 무스쿠스도 가고, 서점 데이트도 하고 재밌었다.  그런데 둘 다 무리해서 그런지 졸립더라.

3.
악기 사고 싶다.
항상 돈이 문제다. 돈이 필요하다.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