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2017. 11. 22. 14:36

1.

할 줄 아는 게 뭐냐.

 

나는 이 사회에서 뭘 해야 먹고 살 수 있을까.

 

 

2.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

 

가족들도 엄청 딸린 가장이?

 

 

3.

아 인생이 참 어렵구나.

 

Posted by 사천짜장
혼잣말2017. 11. 21. 02:01

1.

연말이면, 많은 것들이 바뀌겠지.

내게 남겨진 책임을 별 탈 없이 다하고, 그 기간동안 우리 가정 경제에 큰 이상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2.

사람과의 인연을 정리하는 것, 특히 함께 일한 사람들과 마무리를 하는 것은 몇 번을 해봐도 어렵구나, 나에게는.

 

3.

자, 내 인생이, 우리 가정의 경제적 상황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4.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준비하자. 준비.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