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2016. 7. 18. 04:48

1.

날씨가 안좋다는 핑계로 나가지도 못했고, 잘 놀아주지도 못했고, 

아들딸에게 신경질만 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일을 했냐? 당연히 안했지.

 

2.

사랑한다 아들, 딸.

아빠가 미안해. 반성할께.

 

 

Posted by 사천짜장
혼잣말2016. 6. 8. 13:35

1.

무슨 병이 또 오셨나. 일은 안하고 딴 짓만 하고 있네.

 

일이 없어서 무료한 것도 아니고, 할 일은 산더미같은데 너는 왜 이러고 있느냐.

 

 

2.

정신차리고 뭔가라도 좀 하자. 제발.

 

딴 짓을 하더라도 좀 건설적인 딴 짓을 하자.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