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을 다녀왔다. 푸근한 인상으로 편안하게 해 주신 교수님과 짤막했던 20분 정도의 대화.
어느 길로 향할지에 대한 확신이 아직 없습니다.
그건 무책임한 이야기다.
후회하진 않지만 어떤 길이 어떤지 아직 겪어보지 않아 모르니까요.
다 똑같다.
어떤 길을 가던 자신이 못가본 길에 대한 환상 같은 게 있지 않을까요.
못 간 게 아니라 안 간 것이겠지. 잘 생활할 것 같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뚜벅뚜벅 내 길을 걸어가며 멀지 않은 미래에 내 삶의 궤적을 뿌듯해 할 날이 오길 기대한다. 열정적으로 살자. 내 삶은 나의 것.
면접을 다녀왔다. 푸근한 인상으로 편안하게 해 주신 교수님과 짤막했던 20분 정도의 대화.
어느 길로 향할지에 대한 확신이 아직 없습니다.
그건 무책임한 이야기다.
후회하진 않지만 어떤 길이 어떤지 아직 겪어보지 않아 모르니까요.
다 똑같다.
어떤 길을 가던 자신이 못가본 길에 대한 환상 같은 게 있지 않을까요.
못 간 게 아니라 안 간 것이겠지. 잘 생활할 것 같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뚜벅뚜벅 내 길을 걸어가며 멀지 않은 미래에 내 삶의 궤적을 뿌듯해 할 날이 오길 기대한다. 열정적으로 살자. 내 삶은 나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