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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04 정년퇴직자의 충고
  2. 2010.12.04 칭찬 하는 방법?
工夫/인생공부2010. 12. 4. 07:02
1.
역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와닿는 듯 하다.

운동과 공부. 바로 지금부터 실천하자. 당장.

2.
1.아침밥을 꼭먹어라 
2.무조건 교육을 많이 받아라 
3.모든기안 계획은 부서장 입장에서 세워라 
4.항상 내가 조금 손해보는듯 하게 살아라 
5.남이 하기 싫어 하는일을 하라 
6.새벽운동은 꼭하라 
7.윗사람이 마음에 안들어도 회사를 보고 일하라 
8.시간내서 책을봐라 
9.상과 진급에 연연하지마라 
10.현장 개선을 많이하라 
해설과 이유 
1.아침밥을 꼭먹어라 
주위에 아침밥 안먹고 오는사람을 살펴봐라 
먹을것찾느라 정신없다. 배고프면 정신집중이 않되어 업무능률이 떨어진다 
없으면 커피 마신다. 오전중 최소3잔이상 마신다. 
커피속의 설탕때문에 점심밥맛이 없다. 공복감에 포식한다. 
위와같은 일이반복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위장병이 가까이 와있다 
사모님 귀찮라도 신랑 아침꼭 챙겨서 출근시키십시요. 오래같이 행복을 누리는 터를 닦는 일입니다. 
참고로 본인은 단한번도 아침안먹고 출근한일은없음. 신검날도 도시락 싸와서 먹음 
2.무조건 교육을 많이 받아라 
사내외 교육은 무조건 받아라. 그속에 내가 회사생활하는 밑천이 들어있다 
본인의 희망과 의지가 필요 하겠지만 윗사람되거든 내가 힘들고 불편하더라도 
교육은 꼭보내주세요. 아랫사람 키우는 방법입니다. 
6.새벽운동은 꼭하라 
 새벽다섯시 기상 조깅하고 샤워후 식사하고 출근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시간이 않되거나 어려우면 제자리 높이뛰기 300회하라 
잠들기전에 앉았다 섰다 50~70회하라 사모님이 무척좋아 하실겁니다. 
모두않되면 정확한 동작으로 체조를 4회하라(아침2회, 저녁2회) 
7.윗사람이 마음에 안들어도 회사를 보고 일하라 
 간혹 사람이 마음에 안들때도 있고 영 맞지 않을때가 있어도 일손놓지말고 
 ***직원임을 마음에 새기면서 일하라. 내윗사람은 언제나 나보다 
먼저떠나간다. 
8.시간내서 책을봐라 
끊임없이 공부하라 하루30분이상 업무외 자신의 공부를 하라 
식사후 휴식시간을이용하여 자신에 맞는공부를 하라(일어 영어 한자등)아니면 철학, 교양서적을 
읽어라 그속에 지식이 있고 삶의지혜가있고 행복의 길이있다 
9.상과 진급에 연연하지마라 
 열심히 살다보면 상도 탈때가있고 진급할때가 있다. 
나보다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상타고 진급해도 서운해 하지마라. 
진정어린 축하해주고 심기일전해서 더욱열심히 하라. 기회는 찾아온다. 
10.현장 개선을 많이하라 
 현장을 세심히 관찰하고, 개선할때는 여러 사람이 흡족해 하도록 하라.  
모든 지혜를 동원해서 최선을 다하라. 잘하는 것이 인정되면 일은 나에게 집중된다. 
만약 개선이 늦어지면 늦어지는 사유를 의뢰자에게 설명하고 양해를 얻어라. 
상기내용을 모든 사람이 다알고 있으나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무용지물 입니다. 
내나이 29세에 ***에 몸담은후 정년을 눈앞에 두고 뒤돌아보니 강산이 세번 변했네요 
중간에 고비는 있었지만 오늘까지 있게 해준 회사에 감사드리고 많은협조와 배려있으셨던 전현직상사 
동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직중 말한마디라도 마음아프게 해드렸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업무상 일은 본의가 아니었음을 
알아주시고  용서를 빕니다. 
이제 ***직원을 떠나 자연인으로 돌아갑니다.작은힘이나마 회사에 도움되는 일을 하겠습니다 
사우 여러분 부디건강하시고 회사와 같이 영원하시길 빕니다 

Posted by 사천짜장
工夫/인생공부2010. 12. 4. 06:33

1.
칭찬 참 어려운 것 같다.



2.

호감형인간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칭찬을 잘하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어쩌고 하는데,

 

 

사실 칭찬이라는게 생각보다 어렵군요.

 

 

나이가 먹으면서 눈은 높아지고 기준은 높아져서

좀더 까다롭게 되고,

 

타인의 프로젝트나 성과에 대해서도 냉정해지기 마련인데,

 

 

칭찬을 잘해서 상대방 기도 살리고 좋은사람으로 인식될려면 칭찬을 잘해야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별로 칭찬할 구석도 없는데 억지로 찾아내서 칭찬할려고 애쓰는 가식적인 모습도 별로 안좋을것같아서

꺼려지는군요.

 

칭찬을 잘 하고 싶은데,

상대방의 그것이 내가 칭찬할만큼 만족스럽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칭찬을 아끼고 아끼고 까다롭되 정말 잘한거에는 솔직한 극찬을 아끼지않아,   칭찬의무게를 높이는 사람이 좋은가요

(이게 현재 저의 타입)

 

아니면 정말 칭찬을 많이 하고 왠만하면 장점만을 골라 찾아서 칭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요??

 

아니면 칭찬을 하되 그에 보이는 단점도 동시에 말해주는사람이 되나요? 이러면 칭찬은 뒷전이고 단점부각이 앞서서 상처를

줄 것 도 같고.

 

 

상대방이 단점지적과 냉정한 평가를 요구할때만 냉정하게 해줄까요??

 

 

고민이되는군요 ^^ 책에서 자주본 내용이지만 정작 현실에선..

 

여러분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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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튼튼흥알이 10.12.03. 09:32 new
칭찬연습이 필요합니다. 북돋아 주는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우선 가족들에게 연습해 보세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뻘쭘하고 참~말하기도 힘들죠. 적응이 되면 회사나 밖에 나가서 자연스럽게 칭찬하는 스킬이 늡니다. but 칭찬만 해주지는 못하죠. 칭찬과 합리적인 비판도 함께 해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칭찬은 상대방도 알아봅니다. 따라서 가식적인 칭찬이라면 하시지 마십시요. 칭찬하는 마음의 기준을 정해놓고 칭찬의 여부를 정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말할때는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강튼튼흥알이 10.12.03. 09:33 new
하지만 고쳐야 할점은 엽서로 하십시요. 적어서 하시라는 겁니다. 생각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강튼튼흥알이 10.12.03. 09:34 new
사람에게 고쳐야할점이나 단점을 이야기 하면 듣는것 같아도 듣지 않더군요. 따라서 적어서 주는게 훨씬 낫습니다. 남들하고 다른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남들은 이렇게 생각할꺼야 하지만 난 한발짝 더 생각하는 센스를 발휘해 주는것이 더 옳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