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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17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려면.
  2. 2010.09.17 현답.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工夫/인생공부2010. 9. 17. 22:12

1.
세세한 것을 잘해야 큰 것도 잘한다.
세세한 것을 못하는 사람이 큰 것을 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본적인 작은 약속부터 충실히.

내 자신과의 약속은 꼭 지킬 것!






2.

여러분은 평소에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지 모르겠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약속, 시간준수가 아닐까 싶은데

 

그러면서도 도대체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해 애를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약속시간을, 사람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겪는 불이익이야 말로 예상하는 것 이상으로 큰 것이지만

 

이 세상에 약속을 지키고 싶지 않다고 다짐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이행이 잘 되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한때 나도 약속시간을 잘 지키지 못해 지독히도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중 하나였다.

 

단순히 습관이나 몸에 배인 게으름이라 해석하면 편하기라도 하겠지만 나는 조금 생각이 달랐다.

 

바꿔 말하면 나는 약속을 잘 지키고 싶은데 왜 지키지 못하는 것일까 하고 (남들이 보기엔 참 한심스러워 보일 수 있는)

 

나름의 고민을 해왔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약속을 못지켜 실컷 괴로워 하면서도 정작 또다른 약속을 하게 되고, 잘 지키리라 다짐하고

 

또 이행이 안될 경우엔 괴로움의 악순환에 빠지는...

 

나는 내 나름의 고민을 통해 몇가지 내게 어울릴만한 약속이행 방법을 발견하여 최근 몇년간 지속

 

실행중에 있다. 일생일대의 중요한 일정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아무리 사소해보이는

 

약속이라도 그것이 지켜지면 신용이라는 거대한 재산에 작은 초석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가장 지켜지지 않는 것이 바로 그 사소해 보이는 작은 약속들이다. 그것이 신용이라는 거대한 산을

 

뭉개버리는 요인이기도 하니 내 나름의 고민과 그 결과의 발견은 큰 의미가 있다.

 

분명 지금도 비슷한 고민이 있을 회원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글을 이어간다.

 

 

'나는 왜 약속을 잘 못할까'

 

라는 질문은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는 정말 수 없이 많게 됨을 알게 된다. 그 가운데

 

가장 착각을 하는 부분은 그 원인을 발견하면 할 수록 모두 자신의 이야기와 같다고 믿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고쳐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 많아진다. 그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커다란 스트레스가 된다.

 

생각을 바꿔보자. 지금 내가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까.

 

 

 

1. 약속장소에서의 시간 준수 이전에 내가 떠나야 할 시간 약속을 먼저 하자.

 

약속시간이 12시다고 한다면 15분 전에 미리 도착한다거나 적어도 12시 땡 하면 약속시간에 도착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1분이라도 늦어버리면 나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뭐 1분 가지고...' 라는 생각은

 

나나 상대방이나 그저 그런 관계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그런 식으로 대충 넘겨버리게 되기도 하는

 

경험을 꽤나 많이 겪은 탓이기도 하다.

 

12시 약속장소에 가기 위해서 이동하는 시간이 1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11시에 출발하면

 

대부분 가까스로 약속시간에 겨우 당도하거나 늦어지기 마련이다. 열차를 놓쳐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런 상황이 어떤 것인지 잘 알것이다.

 

그렇다면 대략 1시간 30분 전에 출발하면 어떨까. 약속은 대부분 이행된다. 하지만 이것을 실행하기에

 

또다시 걸림돌이 되는 것은 다름아닌 스스로 만드는 쓸데없는 걱정거리들이다.

 

그렇게 일찍 가서 할 것도 없는데 뭐하러...따분하고 지루하기만 할텐데 말이야...뭐 이런 생각들을 말한다.

 

하지만 언제나 30분 이상 먼저 약속시간 이전에 도착하게 되면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간이 남는 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하게끔 만든다는 얘기이다. 중요한 협상의 자리라면 협상내용과 사전에

 

준비한 것을 다시금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가벼운 미팅이라면 약속시간에 신문이나 잡지를

 

좀 더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다.

 

유명인사 마냥 분초단위로 스케쥴이 짜여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일찍 출발

 

시간을 챙기라고 권하고 싶다. 즉 만남의 시간 그 자체보다 내가 떠나야하는 시간을 먼저 준수하라는

 

뜻이다.

 

게으른 사람의 대부분은 생각이 많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대부분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

 

더 많아지고 복잡해진다. 지금은 몇분이니까 5분만 더 자고 일어나서 5분내로 씻고 10분내로 옷을 갈아입으면

 

내가 예상한 시각에 정확히 출발할 수 있다 식으로 시간을 쪼개고 쪼갠다. 결국 자신이 더 편해지려고

 

만든 쓸데없는 생각인것을.(이런 생각 자체를 시간관리의 방법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내가 살면서 가장 기분 좋았을 때는 현재 하는 일에서 주변에 인정을 받기 시작한 뒤 얼마지나지 않아

 

지인으로부터 전해들은 또다른 지인이 나에 대해 한 평가였다.

 

'거래대금을 정산하는 일이든 물건을 납품하는 것이든 그가 단 1초라도 시간을 어긴 일이 전혀 없는 것이

 

참 존경스럽다.'

 

결국 나는 게으름을 조금 극복하고 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면서도 주변으로 하여금 초단위로 시간을

 

지키고 약속을 준수하는 그런 사람으로 변신하게 된것이다. 기계적인 시스템이 아닌 사람이 평가하는

 

나의 신용등급은 최상이 되지 않았을까?

 

출발하기전에 쓰는 1시간과 약속시간에 1시간 미리 도착하여 쓰는 1시간은 질적으로 틀리다.

 

일단 경험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또다른 내 삶의 패턴이 변화하게 될것이라 믿는다.

 

 

 

2. 그곳에 가면 현금 10억을 준다?

 

사소한 약속은 그 사소함이라는 것 때문에 잘 지켜지지 않지만 바로 그 사소한 약속들이 미래의 신용과

 

나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는 것을 앞서 이야기 했다. 사소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약간의 마음가짐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런 경험들이 많을 것이다. 모임이다 세미나다 정모다 해서 기대에 부풀어 참여했다. 하지만

 

내 그런 기대는 우습다는 듯 밍기적거리며 얼굴을 내미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 나 역시도 변하게 된다. 처음 기대에 부푼 그런 마음가짐이 어느새 사소한 약속 따위를 마지못해

 

지킨다는 식으로 전락하게 되버린다.

 

나도 수없이 많이 그랬고 아마 많은 분들도 이에 대해 별로 할말은 없을것이다.

 

한번 성공적인 변화의 물살을 탄 나는 또다시 새로운 생각을 해봄으로서 사소한 약속마저도 꽤 잘 지키는

 

사람이 됐다.

 

이번 모임에는 50명이 모인다. 시간내에만 도착한다면 50명 참석자 전원에게 빳빳한 현금 10억을 준다.

 

그러나 단 1분이라도 늦으면 그 돈은 허공으로 날라가 없어지게 된다.

 

실제상황이라 생각하고 지켜보면 어떤 현상이 될까. 아마 약속을 지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명이라도

 

먼저 재끼기 위해서 하루, 아니 일주일 전부터라도 약속장소 정문에 진을 치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을까?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중요한 모티브가 있는데 나의 이익을 생각하고 계산한 결과가 플러스냐

 

마이너스냐 하는 것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지독한 마이너스라면 처음부터 고민할 필요가 없겠지만

 

인사치례를 비롯해 수많은 사소한 약속들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사이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그런데 시간내에 도착하기만 한다면 10억을 준다니...? 적어도 약속시간에 늦게 오는 사람은 아마 단

 

한명도 없을것이다.

 

아주 작은 발상의 전환이 나를 움직이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일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고 많은 관계를 쌓아야 하는

 

기업의 대표이기에 사람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만 정작 그런 초석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신용을 쌓아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임을 또한 잘 알고 있다. 나 역시 지독한 약속불이행자로서 사소하지만 이런 발상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했었다.

 

누구와 어디서 어떤 만남을 갖든...중요도를 떠나 한사람 한사람 만나는 모든 것이 10억의 가치 이상의

 

것이라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세상이 나에게 주는 점수는 100점 그 이상이 될 것이며

 

결국 내가 설정해 놓은 10억원이라는 돈은 실제로 내가 거머쥐게 될 확률도 높아진다.

 

세이노님도 철저한 신용을 바탕으로 재기하여 멋지게 성공하지 않으셨던가.

 

크고 작은 약속은 반드시 지키되 신용은 천천히 쌓으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그런 마음가짐과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적어도 신용에 관련해서는 큰 문제가 될 사건이 벌어지지도 않을 것이며 더불어 신용이라는

 

큰 재산이 쌓이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일을 하며, 사람을 만나며, 무엇을 하건 간에 중요한 것은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는 것에 절대 공감한다.

 

그렇지만 이런 주어진 숙제들이 하루아침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름다운 세상은 나를 믿어달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당신을 믿어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곳이고

 

그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은

 

믿어주는 사람보다 믿도록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곳이라는 어느 글귀가 생각난다.

 

작은 약속이든 큰 약속이든 반드시 지키는 마음가짐과 그에 필요한 적절한 방법을 찾아 적용한다면

 

적어도 스스로를 비난하고 꾸짖는 일은 다신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노하우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는 실제로 해보아야 하는 것이지만 지금까지도 그런

 

고민과 괴로움에 정신없이 살고 있다면 한 번 쯤 해볼만한 시도일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위에 열거한 발상의 전환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차근차근 신용을 쌓아간다면 아마 인생을 살며

 

벌어지는 많은 부분의 어려움이 동시에 해결되기도 하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고맙게도 내가 그랬던 것 처럼 말이다.

 

 

 

 

07월 18일 다 써놓고 두서없이 늘어놓은 글을 반성하며.

Posted by 사천짜장
工夫/인생공부2010. 9. 17. 22:10
1.
우문현답이라고 할까.
보안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시스코 자격증을 준비중이라는 질문자에게 한 답변이다.
읽으면서 감탄했다.

이게 꼭 보안분야 취업 희망자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인가?
아니다.

나에게도 충분히 적용될, 아니 우리 인생에 적용될 공부방법 아닐까.
나에게 있어 아래 구체적 공부내용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일까?

일단 민법?  그리고 보전, 집행,  잡다한 실무지식.  그리고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을 꾸준히 따라가는 판례 법령 공부와 학회지나 논문을 통한 정보습득... 이 정도 되려나.

 

2.
이하 답변이다.


현재 저는 secui.com이라는 보안회사다니고 있는 ?대리입니다. 나이는 올해 30 곧 31가 되는군요..(세월이 왜 이렇게 빠른건지? -.-;;)

 

 회사명과 제 나이를 적은것은  이러면 도움을 요청하신 분에게 좀더 사실적으로 와 닿지 않을까 해서 적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잘났다는 얘긴 절대 아닙니다. 여기 회사에 저보도 뛰어나신 분들도 아주 많고, 단지 제가 다니면서 느끼고 알고 있는것을 전해드리기 위합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 보안쪽으로 일을 하고 싶으시다구요?

 

그래서 시스코 자격증 공부를 하신다구요?

 

시스코 자격증은 시스코 장비로 네트웍을 어떻게 구성할지가 주 내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준비 하시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물론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그 자격증이 취업문을 활짝 열어 주지는 않습니다. 자격증이라는것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이라서요

 

 특히 컴퓨터 관련 자격증은 사실 회사에서 이제 더이상 메리트를 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준비하고 계시다니 끝까지 해서 꼭 획득하세요. 뭔가 이루었다는 자신감도 생기도 대략 네트웍에 대한 지식도 쬐금(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공부하는것엔 솔직히 한계가 있습니다. 저도 외국계 자격증을 몇개 따봤기에..)보탬이 될겁니다.

 

  구체적이지 않고 그냥 보안쪽으로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럼 실질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보안 회사에 취업을 하기 위한 길을 아주 현실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학점이 좋아야 합니다. 지방대이니 특히 더 그렇습니다. 지방대인데 학점이 않좋다면 서류에서 바로 탈락입니다. (참 가슴아픈 현실이죠?)

 

그 다음이 더 중요합니다. 보안이면 대부분 네트웍보안입니다. 아니 이제는 100%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네트웍에 대한 지식이 아주 풍부해야겠죠? 제가 말한 네트웍 지식은 시스코 자격증 준비하면서 얻는것은 당연히 기본으로 깔리는것이고 그 위에 네트웍 프로그래밍을 잘 할 수 있는냐는겁니다.

 

네트웍 프로그래밍을 잘할려면 기본으로 tcp/ip, udp는 아주 빠삭하게 꿰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짜 아주 기본입니다. 그다음 각종 프로토콜로 SMTP, POP3, HTTP, FTP등등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하기위한 언어 ..바로 C언어를 아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리눅스 커널이라는 놈이 있는데 (요즘 제가 이놈과 씨름을 하고 있죠..ㅜ.ㅜ) 어떤 리눅스든지 설치를 하면 커널 소스도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커널도 잘 알아야 된다는 말이죠 ~  입사하기전에 커널 프로그래밍은 아니더라도, 커널 소스는 혼자서 분석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요즘 취업할때 영어가 큰 비중을 차지 하는데.. 물론 영어 잘하면 좋죠~ 그러나 우리에겐(ㅎㅎ 벌써 가까워진 듯한) 회화보다는 영어로 된 기술서적을 국어책처럼 읽을수 있는 Reading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니 영어는 Reading쪽으로 많이 신경을 쓰시면 됩니다.

 

 자..이만큼 준비를 했다면...우리나라에 있는 보안 회사중엔 못 들어갈때가 없습니다. 그럼 이력서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적어야겠지요?

 

 단순히 "나 네트웍 프로그래밍 잘하고 프로토콜 잘 알고 커널도 잘 다룬다."라고 쓰면 당체 이놈이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지요?

 

 본인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하나 만드세요!  그리고 그것을 완성시키세요. 바로 그 내용을 이력서에 쓰는겁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구요? 그럼 제가 하나 알려드리죠.! 현재 리눅스커널 (버전 2.4)에는 보안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 취약한점을 찾아서 해킹을 하세요.(사실 해킹한것만도 훌륭함!) 그 다음 그 해킹에 대한 보안책을 만드는겁니다. (여기서 보안책은 커널 소스를 수정하거나, Application level에서 해킹방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얘기함!) 그리고 그 내용을 상세히 이력서에 적는겁니다.

 

 만약 이정도로 했는데도 취업이 않된다구요?(거의 된다고 봄!)  그럼 저를 찾아오세요 ~ 그정도 실력인데 취업이 않된다면..제가 책임지고 취업시켜 드리죠!  (우리회사에 직책이 대리고 나이가 30살인 사람중에서 이 까페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은 아마 저 밖에 없을듯. ㅎㅎ)

 

 와 ! 공부할게 너무 많네요. 네트웍에 프로토콜에 C언어에 커널까지..

 자 어서 책을 펴시고 시작을 하세요!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