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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8 성공하는 안목 (A+, 특히 직장생활 후 은퇴준비시)
  2. 2011.01.27 재테크 모르면 하지 마라.
工夫/인생공부2011. 1. 28. 11:20
1.
기가 막히는 길이다. 과거에 읽은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평범함 속에 진리가 있다.

실패하지만 않아도 성공한 인생이다. 잘 모르면서 욕심에 성급하게 달려들면 망하고 죽는다. 40대 이후 직장 그만두면 나와 놀면서 하루에 1~2만원씩 쓰며 공부하고 살아도 죽지 않는다. 이런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꼭 무슨 사업을 해보겠다면서 일을 벌려서 망한다. 창업비용에 들어가는 고비용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2.


두달정도 글을 쓴것같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실 내가 잘 아는 분야는 개인사업분야는 조금 사물을 보는 눈이 있고

직업은 여기에 밝히지 않았지만 철관련 업종의 한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지금도 철기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매일 만나는 분들이 소위 떼돈번분들이나 기업가들이다.

종업원출신이 기업가가 된것은 철관련업종은 지금까지 호황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오랫동안 화두로 두었던 왜 가난은 대물림될까?

중산층이나 유복한 집안의 자식은 대를 이어 중산층이나 유복하게 살 확율이 매우 높지만

빈곤한 집안의 자식들은 가난을 대물림해서 자식들도 빈곤하게 평생 살 확율이 높다는 것이 통계가 증명하고 있다.

 

빈곤의  대물림 이유중 가장 큰 것은 부모가 제역할을 못하고 돈이 없기 때문에 양질의 교육을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개천에서 용나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가 된것이다. 절대부유층과 절대하류층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본인이 자기 인생을 개척해야 하는데 첫걸음이 중요한데 이것역시 젊은이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힘든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업종은 매우 중요하고 가야할 업종이 평생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몇일전에 부산에 가면서도 본것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역구내의 매점들은 떼돈을 벌고 있었다.

손님들이 계속이어져서 물건을 사는 것이다.

이런가게들은 적어도 한달에 몇천정도는 남을 것같다.

김포공항의 반평짜리 담배가게가 몇억대의  입찰된 것이 뉴스에 나기도 했다.

역구내의 매장들은 장사가 잘되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아마 입찰로 들어갈 것같다.

당연히 일반인은 돈이 없으니 입찰에 응찰도 못하는 것이다.

이런것은 돈이 돈을 벌기 때문에 돈이 많은 사람이 입찰해서 장사를 잘하는 것이다.

 

직장인들이 직장을 나와서 망가지고 찌그러지는 것은 단 한가지 이유다.

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산층에서 하류층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거리를 걸으면서도 분석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점포들은 한번보면 사실 답이 나온다.

 

나는 이카페를 통해 만난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20대에 1년에 몇천만원씩 저축하는 대기업생산직의 젊은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발견했고

갈길을 몰라 헤메는 중년의 가장들도 있었다.

 

직장을 나오면 더 밝은 세상으로 나가야 하는데 사실 불행해 지는 사람들이 많다.

그이유는 무지때문이다.

돈을 버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강조하는 것은 돈들여서 집날리고 퇴직금 날리지 말고

가만이 있으라는 것이다.

1년내내 놀아도 절대 망하지 않는다.

불안한 마음에 사업못해 환장한 사람들인지 체인점하다가 거덜난 사람이 넘쳐난다.

제조업 공장에 들어가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자존심때문에 사장하고 싶은 욕심에 체인점 차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리석음은 본인뿐 아니라 가족까지 불행하게 만든다.

가난이란 수렁에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정말 힘들다.

 

돈잘버는 업종도 많지만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것은 업계 사람끼리만 교류하고 쉬쉬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 업계사람이 아니면 잘 모른다.

제조업이 강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그리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망하는 이유는  식당차리고 인테리어 몇억들여서 했다가 거지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창업비용에 들어가는 고비용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회수도 안된다.

오히려 주인이 원상복귀하라고 하면 비용까지 더 든다.

그래서 내가 말하는 것이 실물경제에 강한 사업을 해야 탈이 적게 난다는 것이다.

지금은 철기시대기 때문에 철이 떼돈번다고 한다는 얘기는 여러번 했다.

철은 현금이고 가지고만 있으면 오르는 속성때문이다.

철관련업종이 수백가지가 넘는다.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가지고만 있어도 저절로 오르는 것이다.

 

 

돈없이 사업하는 것이 알뜰한 것이다.

아침에 공단근처나 직장근처에서 토스트를 팔아도 먹고는 산다.

반톤이나 1톤트럭을 가지고 토스트하고 오댕이나 라면만 팔아도 절대 망하지는 않는다.

밥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

 

아니면 공단내에 나대지 한구석에 천막치고 월세 20만원정도 땅주인한테 주고 고정적인 자리에서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녹산공단가니 건물사이의 나대지에서 천막치고 토스트와 오댕 라면을 파고 있었다. 저녁때는 소주하고 안주도 파는 것같았다.

 

사업은 자본금을 가장 적게 들이면서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천만원가지고 시작하면 들어먹어도 2천이내지만  1억자본금이면 들어먹으면 2억거덜나게 되어 있다.

 

사람 많이 오가는데 리어커끌고 붕어빵이라도 팔아라

아니면 뻔대기라고 팔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

왜냐? 자본금 50만원이하기 때문이다.

 

사우나 때밀이 권리금이 몇억이다.

때밀이사장은 사우나에 몇억의 권리금을 내놓고 종업원데리고 때를 미는 것이다.

요즘은 때밀이사장은 때 안밀고 종업원 관리만 하는 경우도 있다.

때밀이들도 한달에 300만원이상 가져간다.

사장은 천만원이상 가져간다.

 

사우나구두딱기도 마찬가지다.

권리금 억대 내고 들어가서 구두 딱는 것이다.

이발소 매점도 마찬가지다.

 

돈없이는 뭐든 하기 힘든 세상이다.

 

그래서 돈이 돈을 번다고 하는 것이다.

 

회사를 나오더라도 퇴직금에 손대지 말고 집한채 있는것은 죽는 한이 있어도 가지고 있어야 된다.

내 아는 분이 한국통신에서 근무하다 명퇴하면서 받은 2억대의 퇴직금과 넓은 아파트까지  사업하다 날려 너무 힘들게 살고 있었다.  아무것도 안했으면 잘먹고 잘살텐데 왜 그리 사업을 못해서 안달이 났는지 답답한 노릇이다.

 

직장을 관두면 1년정도 공부하는 셈치고 하루 1-2만원씩 쓰면서 공부를 하기 바란다.

차비하고 밥값하고 커피값정도면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직장을 나오면 카드는 모두 잘라 버리고 캐쉬카드 하나만 가지고 있고 현금은 2만원만 가지고 다니면 된다.

차비는 교통카드로 쓰면서 전시회 다니면서 도사관도 다니고 성공한분들을 찾아서 가르침을 받기 바란다.

 

어제 포스코에서 행사가 있어서 비싼밥먹고 대기업사장님하고 잠시 얘기를 나누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직업이 대기업사장님하고  커피라도 마실 수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분들은 일반인은 만나기는 힘들것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사장님들 하다 못해 마찌고바사장이라도 만나면서 공부해야 한다.

기업가들은 여러분에게 좋은 향도가 될 수 있는 분들입니다.

 

인생은 백수건달한테는 길고 고달프지만 바쁜사람들한테는 짧습니다.

내가 과감히 권하건데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종이한장 차이에서 시작합니다.

사업은 되는 사업이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사업이 있습니다.

안되는 사업을 시작 했을때 결과는 참담한 것입니다.

그래서 업종이 사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겁니다.

 

 

잠깐의 판단잘못이나 선택잘못으로 삐뚤어지기 시작합니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실패한 분들의 경험이 성공한 분들보다 더 중요합니다.

사람이 40대 중후반이 되면 어느정도 자리잡아야 되고 실패하지 않아야 합니다.

실패는 20대 30대 초중반에는 졸업해야 합니다.

인생은 실패만 안하면 성공합니다.

 

 

 

이것으로 저의 글은 약속한대로 더이상 안쓸겁니다.

제 사업에 전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쓴 글을 대부분 삭제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인연을 맺은 분들과의 사적인만남그리고 메일주신분들과는 계속교류하지만,  공개적인 모임은 안하는 것을 이해해 주기기 바랍니다. 이틀동안 제사진도 여러장 올렸다가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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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과욕부리지 마십시요 세상일은 억지로 되지 않습니다

 

제발 실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패만 안해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누구나 알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그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사천짜장
工夫/인생공부2011. 1. 27. 17:19
1.

내가 요즘에 한 번 씩 하는 생각인데.
근데 자꾸 주식에 돈을 넣고 싶어. -_-






2.

내가 얼마전에 오피스텔에 대해 글을 쓰니 하도 많은 리플과 과도한 관심에 이틀만에 지워버렸다.

내가 글을 쓰면 몇천명씩 들어와서 읽으니 마음의 부담이 되서 하루이틀만에 지워버리는 습관이 있으니 이해하기 바란다.

 

오피스텔투자가 왜 안되고 힘든지는 전에 얘기했다.

일부 리플들중 나는 잘된다고 하는 분도 있지만 기준이라는 것이 필요한것이다.

100명이 실패하고 1명이 성공했는데 이건 성공업종이라고 하는 것하고 똑같은 것이다.

 

오피스텔이 힘든점은 딱 한가지다.

높은 분양가때문이다.

 

6-7년전까지는 서울시내의 오피스텔의 분양가가 평당 5-600만원대였다. 수도권도 400만원대도 많았다.

지금은 서울은 1500만원까지 한다는 것이다.

지금들어가바야 월세는 커녕 융자금도 못갚는다는 말을 했었다.

 

오피스텔 5채 산 이모님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계신다.

집을 샀더라면 2배이상 남았을텐데 하면서............

언니는 그돈으로 언니는 4층원룸건물을 올려서 5-6년간 월세만 2억이상 남겼고 시세차익은 지금 3억정도 나간다.

앉아서 5억벌었는데

오피스텔 5채 산 이모는 그저 1억정도 벌었을뿐이다 시세차익도 큰것이 아니다.

그리고 공업도시가 아닌 지역의 오피스텔은 준공한지 3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곳 수두룩하다.

오산만 가도 빈오피스텔이 널려 있다. 준공한지 4년이 넘었어도 1번국도 옆에 있는데 1층도 상가도 텅텅비고 유령건물처럼 서있다.

설비회사도 오피스텔건물 짓고 피본적이 많아서 아에 뛰어들지 않을 정도다.

건설사가 분양안되니 설비회사에 분양가의 70%에 떼넘기는 경우가 있어서 죽을 맛인것이다.

제일 덜떨어진놈들이 제가격다 주고 오피스텔을 사는 경우다.

오피스텔도 후려처서 깍아서 사는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다.

또 그런회사도 존재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몽땅 덤핑으로 사서 지들이 또 할인해 분양하는 분양기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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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일반인들이 많이 거덜나는 것은 상가분양받은 것이다.

 

상가건물분양은 호구를 찾는 것보터 시작한다.

 

건물을 짓는 건축회사하고 분양회사가 별도로 존재해서 분양대금의 약 10%를 먹는 것이다.

 

율전동에 뜨란채앞에 상가건물 몇개 있는데 준공한지 4년되어가는데 아직도 텅텅 비어있고 허당으로 있다가 겨우 아주싸게 몇개 들어왔다.

상가주인들 미칠려고 한다.

 

서울 성수대교 북단에 큰 상가건물이 있는데 지은지 10년되어는데 사우나 하나 들어온것빼고 1층부터 비어있어서  땡처리 행사하는 의류판매행사는 더러 하지만 빌딩자체는 텅텅비어 있다.

 

수원성대역앞의 제일큰 SK빌딩이 새로지은 것인데 사우나는 손님으로 붐비지만 오피스텔은 잘 모르지만 아래층의 상가들은 지금도 텅텅비어 있다.

상가건물은 잘못분양받으면 전혀 안나가고 임대도 안되고 매매도 안되고 건물자체가 유령건물처럼 되는 경우가 있다.

 

상가건물을 분양받을때 융자라도 있으면 상가날라가는것 시간문제다. 상가경매가는 똥값이기 때문에 자기집까지 압류들어오고 집도 날라간다는 사실이다.

아는 사람이 상가분양받아서 건물자체가 사람도 안다니는 유령건물되고 임대도 안나가서 결국 은행에 압류들어와서 경매넘어가 3번유찰되더니 분양가의 30%에 낙찰되면서 집까지 날라가 사람이 있었다.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나 앉았다.

 

 

 

상가를 안사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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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인들이 체인점을 신봉하는 커피전문점이나 빵집을 체인점으로 거액들여서 몇억투자해서 차릴려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있다.

마케팅의 기본도 모르고 체인점의 속성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창업박람회를 가면 뭐든지 하루아침에 떼돈벌것같은 착각에 빠진다.

이런데 가보면 그래도 배울 것은 많다.

체인점 본사는 대부분이 먹튀다.

1-2년이면 체인점 본사가 모두 사라진다.

 

체인점본사는 아이템하나로 대대적으로 광고해서 호구들 끌어모아서 체인점 가맹시키고 1-2년내에 폐업하고

또다른 아이템으로 다시 대대적으로 광고해서 호구들 끌어여들여 창업시키고 폐업하는 놈들이 대다수다.

 

그럼 좀 이름있는 고상한 빵집은 자기건물있으면 버티지만 임대건물이면 아에 하지도 말아라

내가 자주 가는 고상한 프랑스이름을 단 빵집 주인은 나만보면 미치겠다고 하소연을 한다.

 

 

모자른 사람들은 3-4억들여 체인점을 하다가 거덜나면 자기 전재산 날아가는것을 모르고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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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식업을 하고 싶으면 남의 힘을 들이지 말고 본인이 창업을 하면 비용이 크게 준다.

 

외국에 가가서 하나 카피해 오면 된다.

덜떨어진 인간들은 돈을 왕창 투자해야 돈을 번다는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요식업이 하기도 쉽지만 1년안에 망하는 확율이 90%다.

자신없으면 그냥 집에서 노는 것이 재산안날리는 비법이다.

 

안망하고 잘하는 사람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

먹는 장사해서 손님을 줄세워서 기다리게 할 자신없으면 창업하지 마라!

 

세상을 실패하지 말고 지혜롭게 살기 바란다

 

내가 매주 보는다큐 3일  프로가 있는데 그분들은 왜 평생 가난하게 태어나 가난하게 살다가 가난하게 죽는지 무슨 가난이 업인지 타고난 팔자인지 마음이 아프다.

공통점은 자식들도 가난하게 산다는 것이다.

노모는 앞도 안보이는데 혼자 살고 계시니 자식이 불효막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자식도 형편이 안좋다고 하니  가슴만 답답하다

 

솔직히 말해 잘살려면 결론은 하나나 젊었을때 아끼고 저축하고 열심히 사는 방법밖에는 없다.

저축앞에 왕도 없다.

 

그래야 노후가 편하다.

얼마안되는 재산가지고 장난치지 말고 저축해서 재산늘리는 방법외에는 없다고 본다.

 

저축해서 망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지만, 재테크하려다 거덜난 사람들은 천지에 넘쳐난다.

생각좀 하고 살기 바란다. 돌대가리로 살지 말고 열심히 저축해서 집사고 조금씩 넓혀가고 알뜰히 아끼면서 사는 것이 우습게 보이는가?

 

글쓰기도 귀찮지만 깨우치게 가르침을 달라는 메일과 쪽지에 마음약해져 더이상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쓰게 된다.

그리고 제발 나한테 쓸데없는 메일 보내지 말기 바란다. 나도 바쁘다.

직장도 없는 백수건달들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메일들을 보내니 참 난감하다.

근처 공장에 가서 취직해라  나한테 메일 보내지 말기 바란다.

놀고 먹으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  나도 그런 시장낙원에 살 고 싶다.......

Posted by 사천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