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工夫/부동산관련'에 해당되는 글 15건
- 2010.10.28 건설폐기물 분야
- 2010.10.22 건설용어인듯 데나우시 정리필요
工夫/부동산관련2010. 10. 28. 21:09
工夫/부동산관련2010. 10. 22. 15:51
건설용어인듯 정리필요
건설현장에서 쓰는 일본용어를 말씀하시는 듯 한데.
공사해놓은 것과 시공해놓은 것이 맞지 않을 때, 현장에서 '데나우시'란 말을 합니다.
공사한 것이 틀리니 다 뜯고 새로 하라고 할 때 쓰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사전에는 당연히 없으며. 현장생활을 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드니.
직접 물어보시는 게 가장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건설회사에서는 일본어 같지 않은 일본어를 많이 사용합니다(일제의 잔재0
질문하신 댄아웃은 영어 같고 , 대나우시 영어로 하면 rework - 재작업을 말함
이 것말고 많이 사용중인 일본어로는
기리가이한다- 영어로 하면 change 바꾸다 . 이것을 저것으로 기리가이하라
5전 , 8전 -여기에서 말하는 전이라 일본어가 아니고 한국어로 Cm를 말함
5Cm .,8Cm Cm를 일반적으로 전이라고 표현함
그러나 없어저야 할 용어로 앞으로는 댄아웃난다 하면
맞지 않다
이리가이 하라 그러면 바꾸어라
댄아웃이 아니라 Deficiency를 일컫습니다.
현장에서 노무자들이 간혹 잘못 발음하여 '대나우시'라고 말하곤 합니다.
Deficiency라 함은 주어진 시방서, 도면, 계약서와 상이하게 시공된 것을 의미하며
정확하게는 재시공을 Deficiency Correction 이라 합니다.
현장에서 노무자들이 '대나우시'라고 말하는 것은
위 정의 외에 이미 한 공종에서 완료된 작업을 어떤 이유에서 재시공해야할 때
'대나우시 한다'라고 표현합니다.
현장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위 정의에 포함되겠지만
단일 공종으로 보았을 때에는 이상이 없이 잘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대나우시'를 해야할 상황이 발생할 시 그 단일 공종에서는 상당히 불만을 갖게 됩니다.
2.
건설폐기물 관련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년도 말쯤에 새로 부산에서 사업장을 개설한
건설+사업장 폐기물업체에 관리,영업대리로 갑니다.
현재 건설업계 모대기업 ㄱㅖ약직으로 근무하고 있구요 상사께서 이번에 정년이라 몇사람과 함께 사업장을 개설하셨구요
저보고 같이 가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고민끝에 결정하게 되어습니다.
저는 남 28살 미혼이구요 법학과 나와서 소개로 건설업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건설업계가 워낙 보수적이라 인맥이 아주 중요하고 연줄을 타고 이어이어 가는데
생초짜에 지식도 없고 경험도 2년밖에 안되는 초보가 어떻게 해야될런지 고민입니다.
지식과 경험이 없기때문에 연말가지 폐기물처리기사 시험을 대비해서 공부를 바짝해놓을 생각입니다 ^^
저의 상사는 그러니까 곧 사장님이 되실분은 관공서에 아시는분도 많고 인맥도 훌륭하시며 인품도 좋으신분입니다.
사업장 개설전에 벌써 몇몇 건을 따놓으셨구요
그 연줄을 저도 올라타서 한번 뚫어볼까요?
그렇지 않을 경우 스스로 인맥을 만들어나가는 방법은 어떠한 방법이 있겠습니까..?
제가 생각한 방법은
1. 부산 각 지역 공단에 하루종일 발품을 팔아서 신축 사업장이나, 기존사업장에 계시는 분들을 만나뵙고
저희 업체를 홍보하는 방법입니다.
명함한장만 달랑 주고 오는것은 거시기 할거 같아서 조그마한 음료수라던가 과일박스를 하나들고 가면 좀더 효과가 있을까요?
물론 업체 홍보물을 붙여서 말이죠,,
2. 또한가지 방법은 현수막이나 전단지 같은것을 각 지역 공단에 붙이고 걸고 하는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3. 마직막으로 온라인 영업방법에 대한 조언좀 부탁할게요.. 블로그, 홈피, 웹문서같은 ^^
귀중한 시간내주셔서 감사하고 하시는일 번창하시기 바립니다. ^^
건설폐기물! 제일 중요한 수익은 관급공사임. 사급은 후발주자로 스타트하는 상사님 입장에선 별 신경 안 쓸 걸로 보임(그냥 유지비 정도 번다?쯤..) 사급-남는 거 별로 없음
먼저 관련 법규와 실무(폐기물일은 서류가 반!)를 빨리 파악. 타사 경쟁업체 직원들과 교류하면서 실무지식축적,업계동향파악,관련 업종(비계구조,석면해체...)파악하고 향후동향...이런 거 파악,보고하시는게 좋을 듯.. 참고로 이 업종해서 망하는 사람 못 봣음. 제 주변 죄다 올해 매출 20-30억은 기냥.. (다 관급 입찰임. 지금까진 그 만큼 발주가 많았단의미) 그런데 앞으로 가 문제임. 나라 예산이 가면 갈수록 빡빡해질 거 같아서..ㅠ